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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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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유있는 하루. 아침부터 자위를 해야 겠다는강렬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어쩌면 그저 한껏 흥분하고 싶었을지도. 그래서 상상을 합니다. 기어다니고 발바닥을 핥는 저의 모습들이 자꾸 상상돼요. 당신 앞에서 옷을 하나씩 모두 벗고 조금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몸은 좀 움추려 들은 상태일거예요. 그렇지만 자지는 한껏 발기되어 움찔 거릴때 마다 자지 끝에 맺혀있는 쿠퍼액은 방울거리면서 길게 땅으로 늘어지면서 떨어지겠죠. 당신은 라인이 그대로 느껴지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그대로 입고 40데니아 블랙 밴드 스타킹을 신고 침대 끝에 다리를 꼬고 앉아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장난기 있는 웃음으로 재밌고 귀엽다는 눈빛으로 보고 있어요. 제 모습이 만족스러운지는 당신의 꼰 다리가 어느정도 흔들리는지를 확인하면 돼요.꼰 다리 끝에 걸려 있는 반쯤 벗겨진 힐이 발끝에서 어느정도 흔들리는지. 당신의 몸이, 당신의 다리가 제 모습에 따라 얼마나 흔들리는지 그래서 당신이 얼마나 저의 모습에 만족하는지는 가름해요. 그렇게 벗겨질듯 벗겨질듯 흔들리는 힐을 보는 것만으로 저는 자극이 돼서 참기가 힘들어요. 여전히 발기된 쿠퍼액 질질 싸는 자지를 한 채, 살며시 무릎을 꿇고 다리를 꼬고 있는 당신의 다리와 발을 보면서그 발에 조심스럽게 입을 갖다대고 반응을 살피면서 눈치를 보겠죠. 당신의 발이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고 저의 혀와 입술을 좋아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그때 부터는 조금 대담하고 편하게 발등, 발바닥, 그리고 다섯개의 발가락 하나 하나를 마음껏 핥으면서 연신 당신의 얼굴을 힐끔거릴거예요. 그리고 어느 순간 발가락을 하나씩 입안에 넣고 정성스럽고 맛있게 핥아 드리고 싶어요. 제가 고개를 살짝 든다면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가터벨트의 끝부분과 새하얀 살결이 살짝 살짝 보이는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그걸 몰래 훔쳐보면서 더 발기되는 저의 자지를 느끼고 싶어요. 당신의 다리에 힘이 빠진다는 것ㅇ르 느끼면 저의 정성스러운 입술과 혀는 천천히 벌어지는 다리를 향해 더 대담하게 제 입술은 위로 올라가겠죠. 느끼고 싶어요. 당신 앞에 옷을 모두 벗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무릎꿇고 있는 내 모습. 그 상태에서 당신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간 내 얼굴,그 입과 혀로 당신의 다리 사이에 있는 모든 곳을 정성스럽게 혀로 핥으면서 당신의 표정을 상상할께요. 당신이 원하시는 다른 어떤 것들도 마다할 수 없는 상태예요. 당신이 시키는 건 뭐든 할 수 있어요. 저를 길들여 주세요..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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