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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애인하고 이별시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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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080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에도 익게에 썼는데..
제 파트너는 손양(파트너의 애인)하고 아주 각별한 사이.
하루에도 몇번씩... 그래서 여성 자체에서 사정을 못 하는 지경까지.. 있었다고 했었는데요.
물론 느끼기는 잘 느끼는 남자입니다. :)

전희 포함 2시간 이상이니.. 제가 힘들어져서 얘기를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일단 만나서 데이트 하는 중, 차에서 조곤조곤 말을 꺼냈습니다.

익: 오빠가 잘 느끼기는 하지만, 내 안에 들어와 있을때 사정을 못 하잖아.. 손으로 해야만 사정을 하잖아..(중략..)
내가 어디서(레홀..★) 봤는데, 질이랑 손이랑 차이가 너무 나서 손에 익숙하면 여자 안에서 못 간대.

파트너: 그래? 그럼 어떻게 해야 된다는데?

익: 나 안 만날때도 손양하고 잠시 이별을 해봐. 금딸하면 괜찮을 수 있대.

파트너: 금딸? 너 그런말도 알아?

익:(젠장 낭패다.순진녀 코스프레 중인데.) 으..응. 거기에 써 있더라고.

파트너: 알았어. 노력해볼게. 대신에 만날때 잘 해줘야된다?


관계 안 한지 거우 2일인데, 아직까진 잘 참고 있다네요.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흐흐 마침(?) 배란기라 콘돔을 써야 하는데. 콘돔 써도 잘 될까 걱정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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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03 20:51:51
ㅎㅎ 이런만남도 재미있네요 ㅎㅎ
익명 2015-03-03 19:07:43
자기위안?

나 없이 혼자하면 안되 혼자 해서 그럴수도 있데 이런 말로 조금씯..ㅋㅋ
익명 2015-03-03 19:05:23
귀염
익명 2015-03-03 19:02:19
금딸ㅋㅋㅋㅋ나도 말하고싶은데..ㅠㅠ 어떻게 잘 돌려말해야할지..
익명 2015-03-03 18:47:41
여자분이대단하시군요!
익명 / 뭐가 대단하죠 ㅋㅋ?
익명 2015-03-03 18:36:14
그 손양 저 소개좀 시켜주세요 ㅋㅋㅋㅋ
익명 / 남자가 남자 손을 원하시...는 건가요;,
익명 / 글쓰신분 파트너분이 자위많이하셔서 손양이란 남성분 손을 말하는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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