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보고싶다  
0
익명 조회수 : 2937 좋아요 : 1 클리핑 : 0
보고싶다..

사람의 감정이란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것과 같아서 담아 둘 수 없는 것 같다..

나만보면 늘 밝았던 얼굴표정, 따뜻하고 다정했던 목소리, 달콤한 속삭임,부드러운 손길,함께 나눴던 체온...

그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그립기만 하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왜 후회스럽고 아쉬운 일들만
만들어가는 지 모르겠다..

지금 난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마냥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자고 나면 그녀가 환한 표정으로 다시 돌아와줄 것만 같은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10-13 11:01:39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다음 사람에겐 반복된 실수를 안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요.. 항상 실수와 반성, 그리고 반복하는게 인간인듯
익명 2023-10-13 10:47:09
미안해
그냥 서로 잊자
그게 좋을것 같아
그냥 좋은추억으로
키도 크고 잘생겨서 좋은사람 곧 생길거야
익명 / ㅈㄴ) 장난으로 이런거 쓰지마세요. 글쓴이는 이런댓글 보면 아파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익명 2023-10-13 06:25:50
왜 말을못해?
익명 2023-10-13 02:46:35
왜 헤어졌어요?
익명 /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었어요.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엉뚱한 일이 발생했죠.
익명 / 쓰니 님 잘못도 아니고 마음이 식은 것도 아닌 거면 굳이 헤어질 것까지 있나요…? 다시 만나시는 건 안돼요?
익명 / 제 잘못은 있는거고요.. 그녀의 마음이 돌아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익명 2023-10-13 02:31:54
그가 날 이렇게 생각해주면 환하게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닐 걸 알아서 슬프네요. 님도 힘내요ㅠㅠ
익명 / 고맙습니다..왜 남녀간의 만남과 관계유지라는 것이 이렇게 힘들까요? 후회만이 남았고 모든 걸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1


Total : 32132 (209/21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012 성욕 꿀팁 [8] 익명 2023-10-11 3709
29011 섹스말고 [15] 익명 2023-10-11 4129
29010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8] 익명 2023-10-10 3074
29009 남친 성향 봐주세요 [10] 익명 2023-10-10 3611
29008 이틀 뒤에 임신한 언니 만나는데 [35] 익명 2023-10-10 4305
29007 나의 섹스 능력을 측정해보자!! (남성용) [6] 익명 2023-10-10 3163
29006 가다실9 접종완료 [18] 익명 2023-10-10 3391
29005 보고싶다 익명 2023-10-10 3315
29004 ㅍ ootd, 일상 (건전 주의) [27] 익명 2023-10-10 4646
29003 문득 니 생각이 나서 [7] 익명 2023-10-09 4341
29002 썩 훌륭하지 않아도 [11] 익명 2023-10-08 3555
29001 신음소리 [4] 익명 2023-10-08 3294
29000 소개팅을 했는데... [16] 익명 2023-10-08 4739
28999 섹스잘하는여자 [14] 익명 2023-10-07 5020
28998 조건반사 [18] 익명 2023-10-07 5834
[처음]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