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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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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263 좋아요 : 2 클리핑 : 0

그냥 우두커니 버스정류장 앞
누구 하나 반겨줄 사람 없고
날 반길 사람도 없는데
그냥 우두커니
마지막 버스에 내리는 널
무겁게 내리는 널
가볍게 와락 안고싶은
이런 설레임 잊고싶지 않아서
그냥 그래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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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0-16 08:37:23
사진..느낌 있어요 ^^
익명 / 칭찬이시죠? 감사해요^^
익명 2023-10-15 23:30:47
설레임이란 너무 좋은 것이죠. 그 대상자가 있는 것은 좋은데, 받아 줄 대상자가 없으면 너무 슬프기도 한 것이고요.
익명 / 좋으면서도 지치는? 근데 저는 이런 감정 무뎌지는게 그게 그냥 안타까워서
익명 / 맞습니다. 저도 요즘 감성 충만해서 위 글의 분위기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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