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파로 만나다 사랑했던 .. 있나요?  
0
익명 조회수 : 7498 좋아요 : 0 클리핑 : 0
몸사랑을 원했지만, 눈빛을 맞추고 몸을 맞추다보니...

보면 설레고, 마주치면 웃음이 비어져나오고..

섹스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았던 그녀..

동거하던 사실혼 관계의 사내가 있어서..

결국 돌아서야 했지만.. 2년 가까이 맘앓이 하며

보냈네요..

문득 그녀가 그리운 밤.. 맥주 한 잔 해야겠어요.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04 21:20:20
떡정이 이렇게 무서움... ㅠㅠ
익명 2015-03-04 16:55:28
힘내세요
익명 /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지난 밤에는 취해 잠들었네요..
익명 2015-03-04 07:08:06
서로 솔로였다가 파트너가 되고 그러다 사귀게 됐던 적은 좀 있었네요ㅋㅋㅋ
익명 2015-03-04 06:48:40
동거한 사람은 별로입니다 더더욱이나 사실혼...
익명 / ?? 동거가 사실혼인데요?ㅋㅋㅋ
익명 / 동거한지 일정시한 지나야 사실혼되는데요 암튼 저질임 이혼해서 다시 돌아온거 아니고 동거는 ㅉㅉ 다른남자.여자는 몰라도 우리집 식구가 될 사람이나 내여자 내남자가 동거했으면...... 절대안되지
익명 / 네.. 그렇게 생각하실만 하네요..
익명 2015-03-04 04:28:01
아련하고 아름다운 옛 이야기네요 !
익명 2015-03-04 02:54:44
ㅠㅠ 이밤에 가슴아픈 추억이네요 ㅠㅠ
익명 / 처음엔 망설였지만, 맘을 연 후,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던 그녀.. 때마다 눈짓으로 불러내 은밀히 키스하고 더듬고.. 내걸 빨아주고.. 만져주면 정말 행복해하고.. 동거남 눈치보여 모텔 함 못가고 화장실이나 복도, 빈 사무실에서 섹스해야했던.. 그때도 그랬지만, 지나고 나니, 편안히 씻고 사람들 문 걱정않고, 다 벗고 마음껏 서로의 체취와 체온을 향유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렇게 아쉬운 상태에서 색스할 때도, 귓말로 기회되면 다 벗고 모텔에서 섹스하자고 속삭였던... 미안함이 밀려오는 밤입니다..^^;
익명 / 그래두 ㅋㅋㅋ 그런경험이라도 있으시다니 저로썬 부러운부분입니다 ㅎㅎㅎㅎ 아쉬운기억이있으니 생각이 더 자주나실것같네요 ㅎㅎ
익명 / 네. 남겨둔게 있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 친구의 간절하고 정성스러웠던 눈빛과 얼굴이 애잔하네요..^^
익명 / ㅋㅋㅋ 저는 파트너분이없어봐서그런가 신기하네요 ㅎㅎ 잘생기셨나봐요 ㅎㅎㅎㅎ
익명 / 글쎄요.. 인기는 이래저랴 있었지만, 얼굴 때문은 아니었을테고, 성격? 때문이었울거에요..
익명 / 후후후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좋은경험할 날이 생기겟죠 ㅎㅎ
1


Total : 30560 (1860/2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75 여성분들 궁금합니다(남자를 잘아는 남성분들도 조언좀).. [5] 익명 2015-03-08 7048
2674 이성과 대화 [6] 익명 2015-03-08 6557
2673 클리를문지르면 [16] 익명 2015-03-08 8108
2672 그냥 아무나 만나고싶다 [50] 익명 2015-03-08 8315
2671 고민... [9] 익명 2015-03-08 6196
2670 이거 정상인가요ㅠㅠ? [7] 익명 2015-03-08 7807
2669 익게에서 싸돌아다니고 있는 ㅂㄴ 잘들어라 [12] 익명 2015-03-08 7751
2668 성추행 당해보신분들 .. [14] 익명 2015-03-08 8048
2667 일주일 중 가장 섹하기 좋은날? [7] 익명 2015-03-08 6533
2666 스펙타클한 섹스 중 [1] 익명 2015-03-08 7195
2665 하응~ [35] 익명 2015-03-08 10894
2664 밤보다는 아침이 더 발기차지 않나요? [3] 익명 2015-03-08 6584
2663 남자분들~ [36] 익명 2015-03-08 8609
2662 조금있다가 [3] 익명 2015-03-08 6425
2661 쪽지주는 여성 [6] 익명 2015-03-08 6357
[처음] <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