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카톡에서는 알듯 말듯 얘기하면서 카톡에서도 아직 대놓고 얘기한것은 아닌데 ㅅㅅ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조심스럽기는 해요.

└ 익명 / 저는 확실하게 말하는게 오히려 좋도라구요. 뭔가 리드하는 느낌이나 확실한의사표현을 좋아해서 ㅎㅎ 우유부단한 느낌은 별로인거 같아요

└ 익명 / ㅈㄴ)저도 확실한게 좋아요

└ 익명 / 저도 그런 말 할수 있죠. 그전에는 많이 소심하고 우유부단했지만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섹스하고 싶은것이 뭔 잘못이냐 이런 생각이에요. 여자쪽에서 섹스하자는 얘기 나오면 안 좋아할 남자가 있겠어요? 그런데 한번 섹스 얘기했다가 고발하네 마네 하고 그건 결국 사기치려고 한것이었고 요즘 하도 꽃뱀들이 있고 실제로 처벌받은 얘기들이 나오다보니 조심하려고 그래요. 물질적으로 조금 손해보는것은 괜찮은데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만 안되니까요.

└ 익명 / 너무 많이 기대하다보면 사기 당할수도 있고 너무 조심하다보면 기회를 놓칠수도 있어서요.

└ 익명 / 이게 기회라니...

└ 익명 / 여자는 좀 수월할지도? 근데 남자는? 걍 나락갈수있음

└ 익명 / 조금 신중한 편이라서요.ㅎㅎ 당연히 섹스 하고 싶죠.^^ 분위가 봐서 돌직구 날리려고 해요. 그런데 꽃뱀도 있고 사기도 치는것들이 있다보니 조심하려구요.

└ 익명 / (ㅈㄴㄱㄷ)님처럼 시원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예전에 레홀 들어온지 얼마 안 됐을 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솔직하게 그랬다가 만나기도 전에 거절 당하고 심지어 어떤 분에게는 차단당하기도 했음 ㅋㅋㅋㅋ 참고로 만남 거절한 사람은 종종 야하게 자기 몸 셀카 올리고 그럼ㅋㅋㅋㅋ 남자들은 분위기 파악하면서 알잘딱깔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