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펠라치오! 제가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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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사정조절’ 책이 나왔다는 공지를 보고 이왕 내줄 거면 펠라 가이드 좀 내줬음 하는 생각을 내심했는데, 오호라 이번에 드디어 ‘HOW TO 펠라치오’’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 후기를 써볼까해요 ㅋ 오예 하는 마음에 레홀스토어에서 냉큼 주문을 해보았고 주말이 지나자 외쿡 서적 같은 느낌을 뿜어내는 핫한 민트컬러의 책이 내손에 들어왔어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펠라를 그리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남친이나 파트너들에게 적지않은 칭찬을 받아오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더 잘하고 싶고, 내 앞의 남자를 더 제대로 보내버리고 싶은 욕망이..ㅋㅋㅋㅋ 그 욕망은 결국 이 책을 받고 나서 한번도 눈을 안 떼고 순식간에 마지막 장을 넘기게 만들더군요 후후후 특히 이 책에는 제가 (이렇게까지 자세히는 몰랐던)_ 남성 자지와 고환 등등 제가 집중공략해야 되는 구 부분들의 정확한 구조와 그 내부(?)까지 나와서, 제가 어떤 이유로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게다가 이해하기 쉽게 그려넣어주신 일러스트라니..아니 이 정성 뭐죠? ㅎㅎㅎ 이렇게 세심한 레홀 직원들 칭찬해!!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몇가지 실전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말이죠..캬..역시나에요 역시나 지난 금욜밤에 만난 파트너님께서 무슨 진공청소기냐고 이대로는 입에 싸겠다면서 얼른 박아야겠다고 입에서 빼서 뒷치기를 시작하더라구요. 한바탕 뜨거운 폭풍이 지난 뒤 아니 뭘 한거냐고, 어디서 뭘 배워온거냐고 묻는데.. ㅋㅋㅋ 공부 좀 해봤다고만 대답했어요 하하 사실이니까! 자지를 입에 넣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분들이나 저처럼 좀 한다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건 확실해요. 자지를 맛있게 빨일이 있는 모든 분들이 하우투 펠라치오를 필독하시고, 뜨밤, 황홀한 섹스 만드시길 기원하며.. 그럼 전 이만.. 아, 구매링크는 아래에 ㅋㅋ (이거 광고라고 짤리고 그러는 거 아니죠 설마 레홀이 레홀책을? ㅋㅋ) https://store.redholics.com/shop/item.php?it_id=169752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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