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에 오래 연락하고 만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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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7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인이라면 어떨거같나요?
하..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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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1-05 18:45:02
와대박.. 평소에 사이가 어땠는지가 젤 중요할거같아요!!! 그러다가 서로 오케이먄 뭐.. 더 편한사이가 될수있을거같아요
익명 / 쫄깃하죠! 저도 저희 회사분 있던 것 같은데...
익명 2023-11-05 14:17:45
그냥 솔직히 서로 얘기해보고 뜻이 맞으면 만나는것이고 아니면 안되는거죠.
지인은 무슨 섹스도 안하고 관심도 없는 그런것은 아니잖아요?
익명 2023-11-05 09:39:21
놀랍네요 세상은 넓으면서 좁은거 같습니다ㅋㅋ
익명 2023-11-05 08:47:16
솔직하게 지인이라 부담스럽다고 하시는것도 좋죠. 맘에 드시는 상대라면 유지해보는것도~ 남자분은 큰 기대를 하고 있겠군요
익명 2023-11-05 07:19:38
업소에서 만난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서로 은밀하게 친해지면 되죠
익명 2023-11-05 07:13:21
그정도면 운명??
익명 2023-11-05 06:37:16
황당한 일들은 바깥 생활에서도 가끔 일어나죠

모텔 엘리에이터 앞에서 남자친구랑 대실하러 객실 올라가려고 기다리다
아버지랑 헤어지고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가 어머니 남자친구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던 상황에서 서로 딱 마주쳤다는 실화가 기억납니다.
익명 / ㅈㄴ) 이게 왜 황당?
익명 / 생각의 차이일까요? 전 황당한 것 같은데요
익명 / ㅈㄴ) 생각의 차이인 건 알겠는데 어떤 부분이 황당한가요?
익명 / 제 생각에는 그 많은 모텔에서 하필 그 시간에 정말 기가 막힌 우연한 타이밍에 서로 민망하고 어색한 상황 생긴게 황당하지 않은가였어요~
익명 / ㅈㄴ)전 황당보다는 당황스럽고 쑥스러울듯ㅎㅎ
익명 / ㅈㄴ1) 네 저도 황당보다 다른 여자분 적어주신 것처럼 당황이나 민망일 것 같은데 황당이라 적으셨길래 드린 질문이었어요
익명 / ㅈㄴ)잘못된 예시입니다.
익명 / 혼자사는 어머니라고 남친 두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자녀가 남자, 여자 만나고 섹스하는것도 잘못은 아닐텐데... 그래도 태연하게 지나가기는 어렵겠네요.
익명 2023-11-05 03:42:33
지인으로 계속 알면 되는거죠
익명 2023-11-05 03:35:51
오래 연락을 하고 만나서 섹스도 하고 했는데
아는 사람이엇다고요?
익명 / 라인으로 야톡도 하고 서로친해져서 실제로보기로했는데 가까운지인이었던거죠ㅠㅠ
익명 / 그사람도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거에요. 그냥 사생활터치없이 섹라이프 즐기시면되죠. 유부아닌이상
익명 / 상대도 지인인걸 알고요?
익명 / ㅈㄴ. 저도 댓글과 같은 생각이 먼저 듦. 본문에서 오해하게 써놓았어요. 오래 연락하다가 만나보니 지인이었다는 의미인 듯
익명 2023-11-05 01:52:02
야 너두?
익명 2023-11-05 01:15:47
그냥 머 세상좁다 생각하고 그냥 그대로 지낼듯
익명 2023-11-05 01:07:46
그런적 있는데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기존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될수도 있고
원래 관계대로 지내는거죠
레홀땜에 망하거나 서먹해지진 않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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