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찬성
간통죄가 있던없던 바람은 피는데 
들키면  간통죄  있어도 용서밭는사람은 용서받고
간통죄 없어도 용서못하면 이혼하잔아요
오히려 간통증명이 더 쉬워진다니 없어지는게 나을듯
어짜피 이혼할거 감옥 보내면  또 그증거 만들기가쉽나요
쉽게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치요...

자식생각도 해야하는데....

반대 찬성입장 보다는 간통죄가 개인 성관계 선택에
그닥 영향을 준거같진 않아요ㅜㅜ
간통죄가 있는 동안이라면 레홀은 운영되었으면 안되는거였단 생각도 들구요
신뢰문제라면 민사상 법률로 방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통죄는 사회가 개인이 성적결정권을 침해한다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간통을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저도 이게 잘한건가 못한건가 확실히 모르겠는데... 자라나는 첩?의 아이를 위해서라면 또 필요할거 같더라구요. 다른 여자의 아이를 자기 아이라 인정하면 그때 간통한 사람에게 형사 고발을 당한데요. 하지만 폐지됨으로 그 첩?의 아이의 정당한 양육보조금을 요구 할 수있게 된데요. 기존의 법으로 불가능 하지만 바람 핀 여자에게서 나온 자식의 양육의 책임을 나눠 질 수 있음으로 그 아이가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클 수 있게..? 이 이야기 들으니 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머리로는 동의하는데 감성으로는 아직 받아들이긴 묘하네요..

간통죄있던시절엔뭐바람안폈나요
법없이도사는사람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