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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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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느 분의 글을 보고 저도 써봐요

예전에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ㅠㅠ

근데 이젠 그 감정이 뭔지 까먹었어요

거의 10년 넘게 섹파만 만나고 사랑이란 감정을 못 느꼈어요

가슴 두근거림이 뭔지 생각도 안나고. 그냥 그런게 있었구나.. 라는 아련한 생각만 드네요


에고. 이번 생은 망했어~~ 하고 싶지 않은뎅. 왠지 그렇게 될거 같아서 속상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몇글자 적어보아요

힝구~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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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1-16 16:05:34
님이 먼저 마음을 닫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익명 2023-11-16 15:49:25
어느 장소나 모임에 가서 설레는 이성을 만났을때 연예세포는 다시 뿅~~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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