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짓물이 흘러 충분히 애널이 적셔지면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고
그 느낌이 괜찮고 자극적이라면
아주 천천히 시도해봐요

해봐야지 하고 박히면
열에 아홉은 전부 아파해요

분위기에 잘 이끌려야 자극적이고

안 그러면 쌍욕 내뱉을수도

삽입전에 급한 변을 봐서 직장을 좀 비워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관장을 하는 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추천드려요
관장 1~2회로 깨끗해지는건 어렵습니다 .. 오히려 어중간하게하면
묽은 배설물들이 나올 수 있어서
깨끗할 때까지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장하느 사람이 진이 빠지거든요
힘없어서 섹스 못해여 ㅋㅋ
1박2일 정도 시간이 있다! 하면 관장 완벽하게 하고 즐겁게 애널플레이하시구요

처음엔 애널플러그 정도만 삽입해보세요
애널플러그 삽입하고 섹스해도 기분이 몹시 좋거든요
플러그 삽입 전에도 손가락이나 직경 2센치 내외의 작은 플러그로
넓혀주시는거 중요해요... 안그럼 피봅니다 ㅠㅠ
적당히 넓혔다 싶으면 가장 작은 사이즈 플러그 넣어보시구요
괜찮다 싶으면 더 넓은것도 넣어보세요 !
애널은 넓히다보면 금방 넓혀져서 최소 2사이즈 준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직경 3.5cm가 넘어가는 제품을 부담없이 소화하게 되신다면
애널 섹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즐거운 애널 섹스되시길 바랄게여!

전립선 비대증 검사로 항문에 장비 넣는데 기분 안 좋았는데 저 같은면 안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 해보시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해봐서 별로면 더 안하시면 되는 거죠.
요즘은 의사분들도 준비 과정만 철저하면 시도해 볼만한 분야라는 의견 많이 내시더라구요.

항문괄약근 손상되어서 나중에 조절안될수있는데 그거 왜 할려고 하시는지 하지마세요

정말~~  좋아  미치겠어 그 사람보다는
섹스하는 과정이(?)  좋아졌다는 사람을
더 본거 같습니다
나중에 안좋아진다는 얘기를 더 많이 듣기도 했구요

관장하시고 하시고 정말 천천히 조심히하세요

마음먹기가 힘든거같아요
편한마음 먹고 젤듬뿍
그리고 사이즈 부담스럽지 않는걸로 천천히
겁먹지말구요

콘돔사용하시고 변은 관장안하고하시면
케바케 일꺼에요 그것도 혼자시도하시는거면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시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긍정 마인드로 애널개통에 성공만 한다면...
아마도 앞뒤로 박혀보고싶어서 안달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