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상한 사이  
6
익명 조회수 : 3322 좋아요 : 0 클리핑 : 0
뜨겁던 시간을 지나 
원망하고 싸우던 시간을 지나

생각나면 통화할 수 있고
서로의 온기도 어렵지 않게 나눌 수 있는
이상한 사이

생각은 자주 하지만
만남은 뜸해졌다

내가 먼저말고 
네 마음이 나를 부를 때
보고 싶어

너무 편해져버린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
가방에 티팬티 하나를 넣어가지고 다녔다

"너 만날 때 입으려고 가지고 다녔어"

대꾸는 없었지만
내맘 너는 알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11-20 18:04:29
가끔 편하게 볼 수 있는 SP 사이이신가 봅니다. 이상한 사이는 아닌 것 같고 서로 필요하면 만날 수 있는 사이인 것 같은데요. 편하게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익명 2023-11-20 17:19:08
가방에 티팬티..메모..
익명 / 궤여웡
익명 / 앗 내가 쓴 글인줄… 저는 그분이 제 팬티 입는걸 좋아해서 챙겨다녀요. 입히려고 ㅋㅋㅋㅋㅋ
익명 / ㅈㄴ) 으허 ㅋㅋ
익명 / 헤에에에에에에에????? 작은팬티가 남자한테 맞나용???
익명 2023-11-20 17:04:07
개인적으로 흰색고급진면팬티가 섹시
1


Total : 31862 (10/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727 배캠 [7] 익명 2025-04-20 1237
31726 뜨거운밤.. [7] 익명 2025-04-20 1537
31725 오늘, 광화문 [4] 익명 2025-04-20 1079
31724 자지 조금만 보여줄께요. [6] 익명 2025-04-20 1767
31723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한 궁금해요! [5] 익명 2025-04-20 1289
31722 하...진짜 [17] 익명 2025-04-20 2172
31721 오늘 소문란파티 진짜 물 좋았다! ㄹㅇ. [12] 익명 2025-04-20 2342
31720 오르가즘을 표현해 줄수 있으신분? 익명 2025-04-20 759
31719 고립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띄우는 노래 [1] 익명 2025-04-20 1035
31718 남후) 호캉스 [5] 익명 2025-04-19 1758
31717 경고 - 우울한 글. 읽지마시오. [23] 익명 2025-04-19 1947
31716 [소문란파티] 내자소 [3] 익명 2025-04-19 1613
31715 [소문란파티] 내 자지그리기,, [2] 익명 2025-04-19 1350
31714 [소문란파티]0123 [2] 익명 2025-04-19 1621
31713 [소문란파티] 내 자지를 소개합니다 [2] 익명 2025-04-19 1221
[처음] < 6 7 8 9 10 11 12 13 14 1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