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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녀 세번째 만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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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114 좋아요 : 0 클리핑 : 0
세번째는 금요일 밤에 가서 같이 자고 토요일 낮에 돌아왔어요.

사실 제가 잘 해줬는지 모르겠고 금요일에 만나서는 조금 적응되었는지 조금 더 많이 즐겼던것 같은데 오늘은 하는 말이 저와 chemistry가 있는것 같다고 했어요. 

케미가 있기 힘들고 잘 만나기 어렵다고 말해서 제가 케미 있는것 같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섹스 스킬보다는 키스나 애무도 열심히 해주고 먹고싶다는것도 사주고 마음써주고 그래서 좋게 보았단것 같아요. 

섹스할때도 마음의 장벽을 내려놓고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하고싶은것 다 하고 반응 봐가면서 맞춰서 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아쉬운것이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여기에 오래 못 있고 돌아가야 한다고 해서 잘해야 다음주에 한번 더 만날것 같아요.

뭐라고 관계를 서로 정의한것은 없지만 FWB 같아요. 친구처럼 잘 지내면서 섹스도 하는 그런 사이.

한국에 다시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다고 해요.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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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11 08:51:34
참 멋진 인연과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써가고 계시네요^^ 살면서 이런일 경험할수있는것도 행운인것 같아요. 안전하게 즐섹!!^^
익명 / ㅆㄴ> 감사합니다. 미련 가지면 안되는데 오래 생각날것 같아요.
익명 2023-12-11 02:41:36
라틴여자 애무할때혹시 냄새안났나요? 예전에 그런 글을본적이있어서요.
익명 / 정신승리인가요
익명 / 예쁜 댓글 달기 위원회
익명 / ㅈㄴ2. 진짜 그냥 나도 궁금하긴하다
익명 / ㅆㄴ> 궁금하실수도 있죠. 특정 인종이 냄새난다고 들으신것 같은데 그런것은 없었어요. 매너도 좋아서 흥을 깰만한 경우도 멊었어요. 오히려 제가 고마워서 최선을 다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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