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살아 있으니까 살아보자  
1
익명 조회수 : 261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앞차가 급정거하면서 맥없이 핸들을 틀었다 차가 두어 바퀴 구르는데 필름처럼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영화처럼 지나갔는데 디지털이다
중학교 때 길을 건너다 신호위반 차에 치이던 생각이 들더라 그때는 허공을 붕 떠오르며 아날로그 필름이 수십 바퀴 돌아갔었는데
아직 살아있어 고마운가?
어젯밤 이야기
아직 난 현재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12-19 08:20:15
세상에...다행이네요. 두번의 큰 사고에도  마니 안다치셨다니..감사하며 사세요.얼릉 쾌차하시구요
1


Total : 32136 (184/21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391 나도 나도 삼겹살 사진 [4] 익명 2023-12-26 3090
29390 발기력이 떨어지던 어느날 [16] 익명 2023-12-26 3149
29389 저도 꼰대가 되어가나봅니다 [2] 익명 2023-12-26 2624
29388 과연? [69] 익명 2023-12-26 3654
29387 레홀이 좋은 이유 익명 2023-12-26 2649
29386 섹파가 좋은 이유 [24] 익명 2023-12-26 3658
29385 파트너와 연애의 경계선 [3] 익명 2023-12-26 2943
29384 펠라의 신 ? [3] 익명 2023-12-26 2788
29383 가끔은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도 좋더라구요 [12] 익명 2023-12-25 3192
29382 허전함 [1] 익명 2023-12-25 2421
29381 야한 얘기 하고 싶네요 [2] 익명 2023-12-25 2347
29380 가끔 보면 [4] 익명 2023-12-25 2301
29379 아는 지인이 만약 [8] 익명 2023-12-25 2677
29378 메리 크리스마스 ☆ [5] 익명 2023-12-25 2812
29377 크리스마스인데 [9] 익명 2023-12-25 2810
[처음]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