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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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81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이 바빠
야근대신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

동터오는 하늘을 보면서 
너와 맞이했던 수많은 새벽들이 떠올랐다

새소리에 잠깬 네 방 창가
다시 잠들 수 없을만큼 아름다웠던 바닷가
쉬폰커튼이 기분좋게 눈부셨던 새벽까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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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1-16 10:20:08
추억... 아련함...
익명 2024-01-16 09:51:28
오~쉬폰 커튼이 눈부시게~그대의 글도 눈부시게 느껴지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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