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몇년전 파트너  
0
익명 조회수 : 2953 좋아요 : 0 클리핑 : 0
몇년전 같은 동네에서 손님으로 알고 지내다 파트너로 발전, 4년간 섹파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없다가 거의5년이 지난 지난주 텔레그램 들어갔다가 문자가 왔다.
"어머! 잘 지내시죠?"
"와~정말 오랜만이네요"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젠 서로 존대말~~이상하게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그리고는 어제 만남을 가졌다.
.........근데 감정은 예전만 못하고 재밌었던 그 시간과는 너무나도 이상한 만남.. 많이 아쉬웠던 시간!
이젠 정말로 볼일이 없을거 같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1-19 20:58:31
슬프다 뭐가 변하게 한 걸까
익명 / 감정이죠 이 사람과 어색해진 분위기가 과연 물고 빨고 박고 했던 사이였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
1


Total : 32132 (177/21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492 보빠아아알 죠아해는분? [20] 익명 2024-01-19 3933
29491 새벽 지름신 [7] 익명 2024-01-19 2910
29490 서울로 이사 [17] 익명 2024-01-18 3092
29489 질문 질문 [4] 익명 2024-01-18 2472
29488 카드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 [5] 익명 2024-01-18 2247
29487 성욕에 사로잡힌 나 ㅠㅠ [5] 익명 2024-01-18 3533
29486 대화하고 싶어요 [4] 익명 2024-01-18 3779
29485 다들 [36] 익명 2024-01-17 3973
29484 고민 [24] 익명 2024-01-17 4209
29483 오늘 참 힘든날이네요 [6] 익명 2024-01-16 3123
29482 요즘 야동취향 [2] 익명 2024-01-16 3554
29481 꿈은 이루어진다 [17] 익명 2024-01-16 5019
29480 뱃지를 받으면... [2] 익명 2024-01-16 3273
29479 출근길 [2] 익명 2024-01-16 2821
29478 궁금 [2] 익명 2024-01-15 2901
[처음]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