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스럽고 싶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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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524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별을 했어요. 
근데 이번생의 처음 이별이예요
처음엔 그져 담담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
오늘처럼 일요일에 할것도 없고 그져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그녀가 자꾸 생각나네요. 아니 자꾸 신경쓰인다고 할까요?
아닌가? 모르겠네요. 암턴 그녀가 많이 생각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이별한 상대를 생각하며 . 어떻게 지내는지?
그녀도 나처럼 내 생각하며 아파하고 있을지?
전화를 해볼까? 안돼. 어떻게 마음먹고 끝냈는데. 바보같은짓 하지마
상대에게 연락이 오면 못이기는척 다시 만나볼까?
상대는 내가 보고 싶어서 연락하고 싶지 않을까?
또 혼자 바보처럼 울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
아~~~~~ 
...라며 혼자 온갖 생각을 하고 있네요

좋은 이별은 없다던데. 그래도 서로 좋게끝났다고 생각했는뎅. 그냥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 싶기도 하고

첫 이별 쉽지 않네요.
머리론 정리하고 다 끝냈는데. 마음은 아닌가봐요

날씨는 왜?? 또 며칠째 계속 비오고 그러는지.
날이 그래서 근가 더 우울하고 그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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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1-22 00:59:13
이별하면 시간이 약이다 더 좋은사람 만날거다
주변에서 위로해줘도 귀에 안들어오죠
하지만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 해결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시면 좀 나은듯 합니다
익명 2024-01-21 18:55:44
힘내세요!
익명 2024-01-21 17:26:34
저도 이별의 아픔에서 두달째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우울행
익명 2024-01-21 16:59:07
아니.. 제목이랑 글이랑 뭐에요.. 하나도 안 어울려~
익명 2024-01-21 16:53:14
그져가 아니라 그저입니다
익명 / ㄱㅆㄴ ) 근데 어쩌라고요? 그래서요?? 그게 지금 중요한가요? 그렇게 일요일 오후 그렇게 할일 없으세요? 아~~예~~ 배움이 짧아서 가방끈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아 "그저 " 답네요.. 대체 일요일 오후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저런 지적하고 싶을까요?
익명 / ㅈㄴ)댓님 눈치챙기세요
익명 / ㄱㅆㄴ ) 레홀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분이 많으셔서 평소에 그런분들 존경스럽고 따듯한 감정 느끼는 사이트인뎅. 가끔 저런 생각없는 사람들보면 .. 왜 저러나 싶어요. 그렇게 딴지를 걸고 시비를 걸고 싶을까?? 싶어요
익명 2024-01-21 16:19:56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실거에요 화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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