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기 착용하고 야외데이트
36
|
|||||||||||
|
|||||||||||
...를 후기 쓰러 옴.
뭐 썼는지는 비밀이고... 내가 아직 초짜라서 주인님이 적응하기 쉽게 플레이를 유도해줌. 첫 번째엔 진동기 삽입 안 하고, 팬티랑 클리 사이에 끼워서 다님. 홍대 돌아다니는데 진동 켜질 때마다 소리 참느라 죽을뻔... 그래도 삽입하지 않아서 그런지 간질간질한 정도로 참을만 했음. 카페 화장실에서 진동기 꺼냈는데 생각보다 젖었더라. 진동기 야외플에 딱 적응하기 좋은 강도와 재미였음. 두 번째엔... 진동기 삽입하고 텔 1층 내려갔다 올라오기. 넣는 것 부터 약간 버겁더라. 진동기가 많이 두꺼운 놈이었음! 딱 너무아픈 순간에 다 들어가져서 조금 편해지더라. 그래도 걷는 게 힘들어서 어기적 걷는 연습부터 하고 나가야 했음. 그런 상태로 진동 켜니까 진짜죽을 맛... 무슨 진동기가 날 죽여버리겠단 기세로 진동하는데, 야애니처럼 진동 시작되자마자 자세 무너짐ㅎ 어기적 겨우 주인님 팔 의지해서 엘리베이터 타는데, 왜 사람들이 들어있는 건데... 모서리에 붙어서 모서리 노려보면서 참음. 그때 진동 켜져서 진짜 소리 참느라 태어날 때 썼던 힘도 끌어옴. 나 정말 힘냈다. 어찌저찌 어기적어기적 다녀와서 빼보니까(뺄 때 댕아픔.) 세상... 흠뻑 젖었더라... 빼고 나서도 젖은 게 좀 흐른 건지, 허벅지 안쪽까지 젖어서 씻어야 했음. 아무튼 결론은 재밌게 놀았다는 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