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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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087 좋아요 : 2 클리핑 : 0
평소에도 주로 여기서 서식하지만 특히나 어제 오후부터 주야장천 여기 들락거리면서 뭐 주워 먹을 거 없나 두리번거리고 있는 형들. 지난 주말에도 그랬고 그 전 주말에도 그랬듯이 다음 주말에도 그 다음 주말에도 계속 그럴 거야. 아마 한여름 휴가철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연말에도 계속 그럴 거야. 지금껏 봐 왔으니 잘들 알잖아. 여기 형들이 주워 먹을 건 없어. 일부 능력자 형들이 어찌나 부지런들 한지 부스러기 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다가 다 먹어 치우거든. 그 형들이 바로 위너야. 있다가 밤에 나타나 인증샷 올리거나 내일부터 나타나서 후기 올리는 형들 말이지. 지금 이거 보고 있는 형들은 바로 루저고. 오늘도 간택되어 성은을 입기만을 갈망하고 있는 형들, 일찌감치 포기들 해. 간혹 쪽지 보냈는데 답장 받았다고 벌써부터 탱탱하게 꼴려 있는 형들, 있다 밤이 되면 역시나 빈좆 부여잡고 꺼억꺼억거리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야. 간보기에 당한 거거든. 여기까지가 예언이고.

루저형들도 능력자 형들 부러워만 하지 않고 그 형들 올리는 후기처럼 해 보고 싶으면 판을 엎고 새로 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 지금 이 판에서는 형들은 죽을 때까지 루저일 수밖에 없으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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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07 21:05:39
넌... 뭐냐..?@@
익명 / 나? 밑에서 얘기했잖아. 찌질이 찐따 루저라고 ㅎㅎ
익명 2015-03-07 20:51:15
그래서 오프라인이 정답인 거야.
온라인은 쉬면서 그냥 잡담나누는 정도로 활용해야지.
그러다 인연이 맞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그런 거지.
여기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기 보다는 나가서 스테이지 위에서 찾는게 훨씬 빠르겠지.
여자 입장에서도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과 스캔 가능한 오프라인 중 어느 쪽에 몸과 마음이 반응할지는 생각해보면 답은 벌써 나와있지.
익명 2015-03-07 20:14:31
넌 뭐냐
익명 / 찌질이 찐따 루저라고 ㅎㅎㅎ
익명 2015-03-07 16:56:57
아.. 그리고 넌 뭐냐고 시비 걸 형들 누나들 분명 있을 텐데, 그래서 미리 말해 두지만 나도 마찬가지야. 지금도 뭐 주워 먹을 부수러기라도 없을까 기웃거리고 있는 루저 가운데 하나라는 거지. 뻔히 알면서도 왜 이러고 있느냐. 알잖아. 이거 마약보다 끊기 힘들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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