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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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239 좋아요 : 1 클리핑 : 0
레홀에서 누굴 만났니?? 몇명을 만났니 뭐니 하는 이야기 좀 안했으면 합니다
가끔 자랑하듯이 나 레홀에서 몇명 만났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안 궁금해요
그 누군가는 만났던 그 순간은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였을텐뎅
마치 자랑하듯 누굴 만났니?? 여러명을 만났니 하면 그 사람이 알게 된다면 과연 기분이 좋을지 ?
그냥 둘만의 만남은 그냥 둘만의 이야기로 끝냈으면 합니다.
몇명을 만났니 마니 그런 이야기 좀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돌고 돈다..라는 표현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져 돌고 도는 그져 그런 스치는 사람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 돌고 도는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길 원하지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누군가를 만나 행복했고 최고의 순간이였는데 말이죠
돌고 도니 뭐니 그런 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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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2-05 08:01:58
불편하실 수 있고 저도 좀 어색하긴 하지만 누군가를 익명으로 비난하기 위한 글이 아닌 한은 그 또한 글 올리시는 분의 자유이고 또 그런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도 이곳에 계시긴 하실테니 글쓴이 님이 적절히 거르시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익명 2024-02-04 23:24:23
몇명 만나봤다고 자랑하면안되나요? 자랑이 불법인가요?
난 사람들 몇명 만났는지 궁금하던데...
익명 2024-02-04 20:57:39
가끔 익게에 몇명 만나셨나요? 하는 글 올라오던데
그리고 오프 벙개 댓글 지워졌던데 이것들은 그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이 그러기 싫으면 님이 만나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되는데
게시판에 이렇게 쓰는건 좀 꼴불견이예요.
강요하는것같아서 싫구
여론 만들어서
익게에서 갈라치기 편가르기 해서
저격글 쓰는거같아서 불쾌해요.
이런 사람 있다는거 좀 알아두셨으면 해서 댓 남기고 가요.
익명 / ㅈㄴ) 뭐지 여기 팝콘각
익명 / 댓글들을 같은사람이 썻다는건 어케알아요???
익명 / ㄷㄷ
익명 / ㅈㄴ2) 내용으로 반박 못하겠으니 엄한걸로 꼬집는거 아닌가 유치 그 잡채
익명 2024-02-04 20:51:50
네 10명이요
익명 2024-02-04 19:08:25
공감
익명 2024-02-04 18:55:32
글게요. 그런분 거릅시다ㅋ
익명 2024-02-04 18:38:41
프로불편러
익명 2024-02-04 17:30:59
저도 레홀남이랑 쪽지 주고받다 불쾌했어요..
여기서 만남 경험 있는지? 있다고 하니 누구 만났는지? 만나서 뭐했는지 등 너무 사사건건 캐묻는 느낌 받고는
이건 아닌것같다 죄송하다 답장하고 마무리.
사생활 침해라고 느꼈네요.

썰 저격?은 아니겠지만.. 전 썰은 합의하에 글쓰고 사진 올린다 적혀있으면 그냥 별생각 없음요
익명 / 경험 많은 사람 찾나보죠 뒷탈 생각해서
익명 / 그러게요ㅠ 앞으론 쪽지도 조심해야 겠네요.. 누구랑 쪽지했는지 까지 물어볼 기세셨음
익명 / 저랑 쪽지해요 ㅎ
익명 / 만나 봤냐고는 물어볼수있는데 누군지 묻는건 별로네요 ㅋ
익명 2024-02-04 17:21:57
합의된 글 말고 댓 말씀하시는건가요
익명 2024-02-04 17:18:36
냅둬요
각자 알서 할 나인데..
익명 / ㄱㅆㄴ ) 알아서 못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언급을 해줘야죠.
익명 / 아래 댓에서는 자기 의견 존중해달라고 빼액거리고 여기선 조언해주겠다고 하내ㅋㅋㅋㅋ 님앞가림이나 잘하셔
익명 / ㄱㅆㄴ ) 전 님이 걱정해주시지 않아도 제 앞가림 잘하고 잘 살고 있답니당~~~~~~ 걱정을 접어두시죠
익명 / ㅈㄴ) 그것이 자신 기준에서 어긋난 것일 뿐 그 것을 행한 분들이 남에게 조언을 해달라고는 하지 않았는데요. 쓰니님이 대댓으로 자신의 기준만 (공감을 내세워) 옳다고 히며 알아서 못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잘못되었다 여깁니다.
익명 / ㄴ위 댓 공감요.
익명 / 남자든 여자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겠죠 쓰니님도 과심없는 글 관심 안두면 되죠..
익명 2024-02-04 17:07:43
또시작이네
익명 / ㄱㅆㄴ ) 뭔 " 또 시작이네 " ?? 라고 하시는지요? 뭘 시작하시려고 그러세요?
익명 / 익게에서 후려치기요^^ 님이 하고있는거^^
익명 / ㄱㅆㄴ ) 뭔 익게에서 후려치기요?? 지금 공감하시는분들 안 보이시나요?
익명 / 222222 익게에서 싸움 조장하는거 그만보고싶음
익명 / ㄱㅆㄴ ) 이건 싸움 조장이 아닌데요? 이래서 사람들이 다들 글쓰기 두려워 해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싸움 조장인가요? 그럼 이 글에 공감해주시는분들은 뭐가 되나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싸움 조장입니까?
익명 / 편가르기 하시는 님생각이 100 옳습니다!!!
익명 / ㄱㅆㄴ ) 편가르기요??? 왜 또 여기서 편가르기가 나오죠??? ㅋㅋㅋ
익명 / 편갈라요 그런사람 안그런사람
익명 / 다들 한심
익명 / ㅋㅋㅋㅋ
익명 2024-02-04 17:01:46
그냥 닉 직접 언급보다 갑을병정(~ 기타 등등)이나
다른 별칭 지어서 올리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익명 / ㄱㅆㄴ ) 닉 언급도 중요한데. 그래서 레홀에서 몇명 만난게 머 중요한지? 대체 레홀에서 몇명 만났다고 그리 자랑하고 싶을까요? 왜 많이 만나서 좋다고 칭찬이라도 해줘야하는걸까요?? ㅋㅋ 왜들 그러는지 몰겠어요 ㅎㅎㅎ 여긴 일기장이 아닌데요
익명 / 일상에서도 많이 만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있으니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겠죠 뭐 ~
익명 / ㄱㅆㄴ ) 옛말에 " 빈수레가 요란한 법 " 이죠. 진정한 강자는 아무말 없이 묵묵히 자기일 잘하고 잘 만나고 있답니다..
익명 / 괭장히 요란하시네요..
익명 / 꽹과리 이니신가봐요
익명 / ㄷㅆㄴ ) 저 사물놀이 북 담당이어서..저도 꽹과리 생각했는데..찌찌뽕… 아무튼 이니신가봐요 라 하셨으니 이불 킥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하필 하필 (?)
익명 / ㅈㄴ) 빈수레가 요란한법에 공감합니다. 엄청 경험많고 대단한듯 써놨던 사람 만났는데........ 말을 아끼겠어요.
익명 2024-02-04 16:45:12
부디 그대의 상처가 잘 아물길 바랍니다
익명 / ㄱㅆㄴ ) 여기서 왜 " 그대의 상처가 잘 아물길 바랍니다 " 라는 뜬금없는 말이 나오는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뭔 뜬금 없는 말인지요?
익명 / ㅈㄴ) 글의 요지와는 달리 너무 뜬금없는 위론데요?!
익명 / 깊은 뜻이 숨어있는거 같은데요
익명 2024-02-04 16:44:04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마음이긴 합니다만, 끼리끼리 마음 맞고 결 맞는 사람끼리 만나고 그 후의 일들도 그들간의 합의하에 오픈하든 말든 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관 안하렵니다.
익명 / ㄱㅆㄴ ) 그냥 끼리 끼리 마음 맞고 결 맞는 사람끼리 만나고 그러면 되는걸 . 굳이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제가 . 왜 그런걸 내가 알고 봐야하는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전 그 끼리 끼리에 포함되고 싶지 않거든요 ㅎㅎㅎㅎ 암턴 제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 저도... 그 끼리끼리에 포함되고 싶지 않은 1인입니다ㅋ
익명 2024-02-04 16:39:06
이런 의견도 있구나~
누굴 몇 명이나 만났다는 게 자랑이 되는 건 저도 썩 유쾌하진 않지만 상호가 동의한 상태에서 서로를 추억하는 것이 왜 저지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연은 합당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다만 동의하는 부분에 덧붙이자면, ㅇㅇ님을 만나본 적이 있느냐며, 혹은 언급을 유도하는 질문은 정말 악질적이라고 생각해요. 프라이버시!
말씀대로의 논리라면 싸이월드 사진첩도, 인스타그램의 음식 공유 계정도, 유튜브 운동 채널도 레홀의 썰게시판도 모두 폐지를 면하기 어려울 듯해요.
전 누굴 만나도 항상 진심으로 임했고 운 좋게도 만났던 대부분도 그리 해 주셨어요 ㅎㅎ 때문에 최고의 순간이었고요.
싫다고 말하는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반면에 저와 같은 의견도 있으니 첨합니다 ㅎㅎ 각자의 방식으로 존중하면서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의 즐레홀을 바라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네요 ㅜㅎㅎ
익명 / ㄱㅆ ) " 각자의 방식으로 존중하면서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 ...라는 말속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속하겠죠 . 존중이라는 말은 서로에게 해당 되는 말이 아닐련지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익명 / 네 제가 님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였어요 ㅎㅎ
익명 / ㅈㄴ) 저도 누굴 만나든 진심이었는데, 그런줄 알고 만났던 상대가 그렇지 않음에 충격먹은 경험을 하고나니 다 내맘같진 않구나 싶더라구요. 거지같고 문란 그 자체인 것을 당당한 섹스라이프라고 믿는것과 자유분방한 섹스라이프는 한 끗 차이일텐데, 그것을 결정하는건 그 사람의 태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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