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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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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라서 근가? 오늘은 전혀 섹스럽지 않고. 뭔가 갬성이 폭발하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있어요
첫사랑 생각도 나고. 예전 여자친구들 생각도 나고. 얼마전에 끝낸 섹파 생각도 나고
이래 저래 다들 어찌 지내나 하며. 그냥 생각에 잠겨봅니다
첫사랑은 섹스 한번 못해보고 그져 짝사랑만하다가 끝냈고
첫 섹스 상대는 처음이라 뭘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 그져 마음만 급해서 허둥대다 끝나고

얼마 전에 헤어진.
이제 섹스 좀 한다고 생각할때 만났던 그녀는 오히려 내가 리드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한 처자 이젠 요부로 만들었다고 책임지라고
장난스런 투정 부리던 그녀가 가장 생각나네요
미안해. 그냥 이기적인 나때문에 눈물 흘리게 해서
그냥 눈물 흐리는 널 보면 맘 아파서 더 이상 곁에 둘수 없어서 그냥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거야
울지 말고. 밥 잘먹고. 잘 지내.
이런적 없는데. 너때문에 나도 지금 많이 힘들다. 때론 연락도 하고 싶고. 만나고도 싶은데. 그럼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만 먹먹해 한다
못난 나 때문에 울 필요없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잊혀질거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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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2-08 17:58:32
남자어 잘 봤슴다 행님
익명 / ㅋㅋㅋㅋㅋㅋ동감ㅋㅋㅋㅋ
익명 2024-02-08 16:38:01
…..;;;;;;;;;;;;;;
익명 / 이게 머죠?? 너무 거의 없는 댓글은 쓰지 마세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익명 / ㅈㄴ) 너무 거의 없는이 무슨 뜻이에요?
익명 / 댓글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성의 없는 " 이라고 써야 하는데 . 얼척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 거의 없는 " 이라고 잘못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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