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있어요.  
0
익명 조회수 : 1318 좋아요 : 0 클리핑 : 0
설 연휴라서 근가? 오늘은 전혀 섹스럽지 않고. 뭔가 갬성이 폭발하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고 있어요
첫사랑 생각도 나고. 예전 여자친구들 생각도 나고. 얼마전에 끝낸 섹파 생각도 나고
이래 저래 다들 어찌 지내나 하며. 그냥 생각에 잠겨봅니다
첫사랑은 섹스 한번 못해보고 그져 짝사랑만하다가 끝냈고
첫 섹스 상대는 처음이라 뭘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 그져 마음만 급해서 허둥대다 끝나고

얼마 전에 헤어진.
이제 섹스 좀 한다고 생각할때 만났던 그녀는 오히려 내가 리드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한 처자 이젠 요부로 만들었다고 책임지라고
장난스런 투정 부리던 그녀가 가장 생각나네요
미안해. 그냥 이기적인 나때문에 눈물 흘리게 해서
그냥 눈물 흐리는 널 보면 맘 아파서 더 이상 곁에 둘수 없어서 그냥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거야
울지 말고. 밥 잘먹고. 잘 지내.
이런적 없는데. 너때문에 나도 지금 많이 힘들다. 때론 연락도 하고 싶고. 만나고도 싶은데. 그럼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만 먹먹해 한다
못난 나 때문에 울 필요없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잊혀질거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2-08 17:58:32
남자어 잘 봤슴다 행님
익명 / ㅋㅋㅋㅋㅋㅋ동감ㅋㅋㅋㅋ
익명 2024-02-08 16:38:01
…..;;;;;;;;;;;;;;
익명 / 이게 머죠?? 너무 거의 없는 댓글은 쓰지 마세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익명 / ㅈㄴ) 너무 거의 없는이 무슨 뜻이에요?
익명 / 댓글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성의 없는 " 이라고 써야 하는데 . 얼척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 거의 없는 " 이라고 잘못 썼어요
1


Total : 30718 (58/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863 이건 무슨뜻일까요? [7] 익명 2024-02-11 1715
29862 펑) 열대바다 색깔 [2] 익명 2024-02-11 1894
29861 임신 페티쉬 고민 [34] 익명 2024-02-10 3566
29860 오랜만에 [6] 익명 2024-02-10 1628
29859 멈추지 않은 성욕 [1] 익명 2024-02-10 2034
29858 문득 유튜브 보다가 드는 생각. [9] 익명 2024-02-10 1812
29857 연휴라 시간이 많아서 근가. 옛 생각을 해봅니다... 익명 2024-02-10 1313
29856 여성분들에게 질문. [2] 익명 2024-02-10 1488
29855 레홀녀와 나누었던 사진과 폰섹 [22] 익명 2024-02-10 3948
29854 참 정말 [1] 익명 2024-02-09 1772
29853 연휴에 외로운 사람들이랑 [4] 익명 2024-02-09 1674
29852 에그 끼고 다녀본적 있으세요? [14] 익명 2024-02-09 3270
29851 하고 싶어요 [15] 익명 2024-02-09 2834
29850 大失所望 [34] 익명 2024-02-09 3600
29849 샤워할때마다 [14] 익명 2024-02-09 3553
[처음]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