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연휴라 시간이 많아서 근가. 옛 생각을 해봅니다.  
0
익명 조회수 : 1261 좋아요 : 1 클리핑 : 0
전에 레홀에서 만나서 섹파로 잘 지나다가 다들 그러듯 그냥 시간이 지나 어느순간 서로 흐지부지 흘러서 헤어지고.
가끔 문득 궁금해서 레홀 회원검색해서 그녀를 찾아보곤 합니다
그녀의 아이디 닉을 클릭해서 프로필 보면 쪽지 주고 받은 횟수도 전보다 늘었고.
레홀 접속도 잘하는거 같던뎅.
그래서 한번 쪽지주고 연락해 볼까?? 하다가도. 한번 끝난 인연인데. 이제와서 연락해서 뭐한다고 해서 그냥 말았던 적이 많네요
제가 남자라서 근가? 문득 문득 생각날때가 많아요
오늘처럼 연휴라 시간이 많고 한가해서 집에 있을때면 예전에 주고 받던 카톡 보고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워하곤 합니다

카톡은 만날때도 자주 서로 주고 말던 말이라.  " 우리가 만약 헤어져도 카톡은 안 지워도 돼. 이것도 추억이니까 보고 싶을때 봐 "
라고 해서. 카톡은 안지우고 오늘처럼 가끔 문득 생각날때 추억삼아 카톡을 봅니다
카톡을 보다보니. 같이 나누었던 섹톡도 그립고. 섹스하고 다음날 서로 주고 받던 전날 섹스 이야기 했던것도 그립고 그러네요
연락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이미 끝난 인연인데. 이제 와서 뭘?? 하며.  말아버립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631 (39/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061 달디단 밤양갱 [1] 익명 2024-03-17 1403
30060 참 안됐네요. [10] 익명 2024-03-16 1696
30059 주말 나들이 [6] 익명 2024-03-16 1552
30058 제가 섣불리 섹파를 못 만드는 이유 [29] 익명 2024-03-16 3500
30057 룰이라는건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겁니다. [15] 익명 2024-03-16 1799
30056 주저리 주저리 [3] 익명 2024-03-16 1281
30055 결국 얼굴과 몸매입니까? [64] 익명 2024-03-16 3347
30054 멍멍 [67] 익명 2024-03-16 3436
30053 맘에 드는 [7] 익명 2024-03-16 2720
30052 잠안와요 [5] 익명 2024-03-16 1467
30051 강남 명물 [5] 익명 2024-03-15 2204
30050 밑에 글을 읽고 저도 . 저도요 익명 2024-03-15 1380
30049 짜릿한 섹스의 썰이 있다면 익명 2024-03-15 1672
30048 봄은 봄인가보네요 [3] 익명 2024-03-15 1626
30047 오르가즘 [11] 익명 2024-03-15 1931
[처음]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