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님도 싫으면 이글에다가 글쓰지 말고 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님은 " 너뭐돼? " 에 해당하세요? 그냥 보기 싫으면 안보고 무시 하세요.. 님은 무슨 권리로 내글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 익명 / 너 완전체구나? ㅋㅋㅋ

└ 익명 / 완전체는 댓쓴녀

└ 익명 / 완전체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몇 년 전 판글이었더라 ㅋㅋㅋ

└ 익명 / ㅈㄴ)완전체가뭐죠??

└ 익명 / 그냥 자기소개예요 말 안통하는

└ 익명 / ㅋㅋ속 시원

└ 익명 / 보기 싫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 되지. .왜 혼자 열내세요?? 님이야 말로 보고 싫으면 다른 사이트 가세요. 거기가서 님이 댓글로 말하느것처럼 좋은 토론 많이 하세요. 남의 말은 보기 싫고 마치 본인이 뭐라도 되느냥 이러는게 님이 말하는 " 선비 " 아닐까요?

└ 익명 / 사회에서는 이렇게 못떠드니 십분 이해하고 그러려니 하다가도 막상 이렇게 자기들 생각이 상식 밖인게 자명한데도 이렇게 당당하고 같잖게 여기는거 보면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순간 내 생각이 글렀나 싶었거든요.

└ 익명 / 슬퍼

└ 익명 / 음..약간 고지식하실수도 있죠..사실 성담론이라는것도 누군가에게는 비윤리적인걸수도 있는데...전 근데 레홀이 좋은게 아래분도 말씀하겼지만 남녀가 섹스를 나누는것에 너무 예민하고 지탄받아야 할 일인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그냥 기본욕구고 누구와도 섹스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그러면서 성장하는거죠..뭐

└ 익명 / 22222

└ 익명 / 33333

└ 익명 / 444444

└ 익명 / 이글쓴이가 분탕종자라는거가요

└ 익명 / ㄴ에이 설마요..

└ 익명 / 전 더 이해가 안되는게?? 위위에 분도 그러시고. 바로 위에 분도 그러히고. 정확히 저 분탕종자라는게 누굴 향한 말인지 정확하지도 않은데. 어찌 동의 한다는 뜻의 222. 333. 444. 는 대체 뭔지?? 더 이해가 안되요?? 왠지 한사람이 다 작성한듯한 저 댓글들. 예전에 한명이 여자 남자 아이디 왔다갔다 하며 댓글 쓰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예이~~ 설마요.. 그져 뜬소문이겠죠,. 설마 그런 생각없는 사람이 있겠어요 . 예이~~ 설마요~~~~

└ 익명 / 저도..이 점이 궁금합니다

└ 익명 / 이 댓 주목받았으면 좋겠다 토론하고 싶음 ㅋㅋ 비난조 댓글들 이제 진짜 꼴보기 싫어

└ 익명 / 22222222

└ 익명 / 배우자와 협의하에 하는 것보다 몰래하는 게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협의나 합의하에 하는 게 좋아요.

└ 익명 / ㅈㄴ) 그럼 제일 좋긴한데, 그게 또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아요. 진작 대화가 통하고 말이 통했으면 배우자와 섹스로 인한 즐거움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결혼생활이 섹스가 전부는 아니니까. 그러나 섹스도 부부사이에는 소통의 한 종류인데, 살다보면 안맞는 사람들은 말이든 몸이든 대화가 통하지 않아 가슴앓이 하는 시간이 늘어나요. 그 와중에 외로움, 답답함 풀고싶어 방황하다가 의도치않게 외도까지 가게 되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몰래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게 잘하는거라는 말은 아닙니다.

└ 익명 / 님도 이런 글 냅두세요

└ 익명 / 유부들의 글이 자유듯 이런글도 얼마든지 자유

└ 익명 / 좋게 말해서 그렇죠 이제는 유부 만남이 더 활성화되고 이전보다 더 당당해진건 사실이죠.

└ 익명 / 나름 레홀 고인물로서 보자면, 흐름이 좀 있는것 같아요. 불륜은 항상 논쟁거리였는데 요즘은 옹호하는게 더 우세한듯 하더라구요~ 근데 그럼 어떤가요? 그런 장을 펼쳐놓는게 레홀인데요. 성에 관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할 수 있잖아요. 나와 다른 의견은 잘못됐다고 못 박는것도 편협한 시각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님 의견을 피력하시면 됩니다~ 레홀에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것 보단요.

└ 익명 / 불륜이란 단어를 혼외정사로 수정해서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 익명 / 앗. 죄송합니다. 단어 선택이 잘못됐네요. 혼외정사로 정정합니다. 다만 복사하기로 수정이 안되니, 가이드에서 벗어나면 삭제해 주세요.

└ 익명 / ㄴ ㄹㅇ 섹파 만들지 고민하거나 애인 보러간다고 하니 뭔 응원이나 하고 자빠졌고 뱃지투척들 하던데..

└ 익명 / ㄱㅆㄴ ) 부부간 서로 상호 합의하의 만남은 저도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숨기고 만남하시는 분들은 그냥 레홀에 유부만남이니 뭐니 그런 글들은 아예 안 쓰셨으면 합니다. 당당하지 못한 일을 아예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면 부부간 서로 상호 합의 이후에 말씀해주세요. 옳지않은 이야기가 올라오니까 남들이 가타부타 이야기하는겁니다. 우리 나라는 동방 예의지국입니다. 옳지 않은 이야기에 대해 옳지 않음을 말할수 있고 옳지 않음이 잘못된 것임을 아는 나라입니다. 애초에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이야기를 왜 하시는겁니까?? 뭔가 그리 당당하셔서 윤리적으로 옳지않은 이야기를 그리 당당하게 말하나요?? 애초에 비난 받을짓은 하지도 말고. 레홀에 그런 이야기도 말하지도 마세요.. 비난 받을짓 하고 왜 비난 하냐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 익명 / 이렇게 얘기도 하지말라고 하는 님의 의견까지 존중하는 레홀입니다~~~ 님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남들도 말하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는거죠. 권리는 운영자분께.

└ 익명 / ㄷㅆㄴ) 저도 위의 댓글에 동의해요 혼외정사가 옳지 않다고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은 글쓴님의 권리지만 혼외정사 하시는 분들이 글쓰는 걸 막을 권리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혼외정사를 하는 당사자도 아니구 비혼인입니다만 그저 각자의 권리는 존중하고 각자 행동에 오는 결과는 각자 책임지자는 의미였어요 혼외정사를 응원한적도 권장한 적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식어서 다른 사람을 만날거면 이혼하고 만나는 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지만 사람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누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