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야 뭐 어떻습니까. 그렇지만 가정을 꾸리고 함께 아이를 만들고싶진 않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으니 제가 좀 더 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른다면 최소한의 면피는 될듯합니다. 저역시도 바르게 살도록 노력중이고요. 업소일이라는게 젊어서야 짧은 생각으로 발담글수있지만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 정말 하고싶은 일을 만났을때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올가미가 되는경우 흔히 보죠. 업소녀 하려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사귀는건 둘째치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익명 2015-03-08 12:06:25
한번도만나본적이없어서 모르겠어욥;;
익명 2015-03-08 11:42:32
각자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업소여자를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크게 없는거 같아요
세상이 어찌됬건 술집 여자와 술집 남자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익명 2015-03-08 11:12:13
업소에서 일해도 직업이니까 쪼아요~~ㅋ
익명 2015-03-08 10:59:47
파트너라면 더할나위없이 굳이겠죠??만나보고싶다
└ 익명 / 제얘기는아니구요.아는지인얘기
익명 2015-03-08 10:57:08
남자가 호빠 남성이라면??
└ 익명 / 아.ㅋㅋㅋ이렇게생각하니..빠르네요
└ 익명 / 고민해결? ㅋㅋㅋ
익명 2015-03-08 08:44:54
사람마다 다르겠죠. 마음에 거짓과 가식이 없고, 진심으로 사람을 사귀고, 게으르거나 사치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라고, 애인으로 사귀게 된다면, 하던일을 마치고 새로운 일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냥 파트너라면, 직업 바꾸기를 바라진 않울 것같구요.
└ 익명 / 마음가짐이좋네요..^^
└ 익명 / 진심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대하고,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는다면..
솔직히, 자유분방하며 남자에게 헤픈 여자들보다 나은 업소분들 많은거 같아요. 여자 보는 눈만 있다면, 업소녀들 분 중에서도 진국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익명 2015-03-08 08:33:27
멀 어때요. 넘 좋아요 전.
쎅두 잘하고 몸매 얼굴도 될꺼 아네요~~??^^
└ 익명 / 모두가그렇진않다하더라구요..거의대부분 애기낳고이혼하고..돌싱녀가많더라구요..
익명 2015-03-08 08:28:43
별로.... 왜 하고많은 곳 중에 업소???
└ 익명 / 돈을많이벌어서가아닐까요?물론저는아니지만..친척언니가업소해서궁금했어요..
└ 익명 / 돈이 다는 아닌데....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하면 초초초초초마이너스..... 집에서 알아봐요 가족들 피가 거꾸로 솟을걸요
└ 익명 / 피꺼솟..마이너슨대 돈을쉽게빨리번다더라구요
익명 2015-03-08 07:41:11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상
친구든 지인이든 애인이든 결혼이든 업소 일 했거나 한다는 얘기는
-@됬으면 됬지 절대로 +@가 되지는 않을꺼 같네요.
└ 익명 / 결혼의 목적은 2세의 생산과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바람일텐데.. 업소출신의 경우는 아무래도 남자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혹이라도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다른 남자에게 정주지 않울까.. 혹은 여러 남자를 몰래 동시에 만나지는 않을까.. 이런 불안이 있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