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난 이렇게 젠틀하고 예의있다. 미만 잡

그치만 쓰니님이 말씀하신 기본 없는 분들이
어느 날 그렇게 연락해 온다면 것도 기쁘지 않나요?
인간관계도 서로가 서로를
받아드리는 시간의 차이가 각자 다르기에..
전 드라이한 만남도 인정하긴해요.
그런 거리감이 한 사람을 향한 성적 욕구를 유지해주기도 한 경우도 봤고요.

글대로 그렇게 연락하지 않는다고 나쁜 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서로의 성향이나 합의 문제지 기본 예의라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드라이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기본은 아니고 다 사람차이입니다

나름 섹파의 명제를 준거 같은데 각자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안부 문자 주던 말던 그건 알아서 합니다

무슨 의미로 쓰셨는지 알겠고 그 내용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그냥 자위나 하세요" 라는 표현은 님의 진정성을 전달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세번씩이나요. 공감하는 저도 이렇다면 생각이 다른 분들이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요 - 느끼기에는 더 불편하지 않을까요?
섹파에 대한 님의 의견만 충분히 전달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