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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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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38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 특성상 야근과 철야가 많은 직업이라 누굴 만나기 힘들어요.
소개팅을 해도 야근 때문에 만날 시간이 없었어요
심지어 주말은 커녕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던 날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대로 일만하다간 연애 한번도 못 해보고 늙어 죽을거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하면서 연애 사업에 뛰어 들었답니다.

남들이 누굴 만날려고(??)  한번씩 해 본다는 동아리 활동도 이거 저거 다 해보고.
어찌 어찌 하다가 단 시간이였지만 섹파도 만들어 보았고요.
어찌 어찌 해서 한명의 인연을 만나 연애도 해보았답니다.
그분과 지난해 잘 만나다가 어찌 인연이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일 그만두고 연애 사업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선 뭔 연애할려고 일 그만두고 그러냐?고 뭐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 일 그만두고 연애사업 뛰어든거에 만족합니다

( 나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 섹파도 만들어 보고.  연애도 잘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섹파를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 나도 이렇게 누군가를 잘 만나는 사람이라는걸 알았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만나 섹파도 만들어보고. 연애도 하면서 섹스의 중요함을 알았답니다  
누구 말대로  역시 섹스가 최고시닷 ㅋㅋㅋ ) 

지금도 여전히 연애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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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2-29 23:32:54
연애에 자신감 붙었다는 말 웃기고 귀엽네요ㅋㅋㅋ잘 맞는 상대 만나기 어려운데 왜 헤어지셨어요?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연애할수록 어려운데 ㅋㅋㅋ
익명 2024-02-29 15:12:24
ㅊㅋ드립니다 회사는 내 인생 상관안쓰니깐 적당히 벌고 즐겨야합니다
익명 2024-02-29 14:58:38
ㅅㅅ를 통한 진정한 삶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익명 2024-02-29 14:24:33
맞아
섹스가 최고얏
익명 2024-02-29 14:17:03
그전까진 모솔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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