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주저리 주저리  
0
익명 조회수 : 1648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 특성상 야근과 철야가 많은 직업이라 누굴 만나기 힘들어요.
소개팅을 해도 야근 때문에 만날 시간이 없었어요
심지어 주말은 커녕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던 날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대로 일만하다간 연애 한번도 못 해보고 늙어 죽을거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하면서 연애 사업에 뛰어 들었답니다.

남들이 누굴 만날려고(??)  한번씩 해 본다는 동아리 활동도 이거 저거 다 해보고.
어찌 어찌 하다가 단 시간이였지만 섹파도 만들어 보았고요.
어찌 어찌 해서 한명의 인연을 만나 연애도 해보았답니다.
그분과 지난해 잘 만나다가 어찌 인연이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일 그만두고 연애 사업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선 뭔 연애할려고 일 그만두고 그러냐?고 뭐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 일 그만두고 연애사업 뛰어든거에 만족합니다

( 나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 섹파도 만들어 보고.  연애도 잘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섹파를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 나도 이렇게 누군가를 잘 만나는 사람이라는걸 알았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만나 섹파도 만들어보고. 연애도 하면서 섹스의 중요함을 알았답니다  
누구 말대로  역시 섹스가 최고시닷 ㅋㅋㅋ ) 

지금도 여전히 연애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2-29 23:32:54
연애에 자신감 붙었다는 말 웃기고 귀엽네요ㅋㅋㅋ잘 맞는 상대 만나기 어려운데 왜 헤어지셨어요?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연애할수록 어려운데 ㅋㅋㅋ
익명 2024-02-29 15:12:24
ㅊㅋ드립니다 회사는 내 인생 상관안쓰니깐 적당히 벌고 즐겨야합니다
익명 2024-02-29 14:58:38
ㅅㅅ를 통한 진정한 삶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익명 2024-02-29 14:24:33
맞아
섹스가 최고얏
익명 2024-02-29 14:17:03
그전까진 모솔이었나요?
1


Total : 31063 (52/20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298 이성이랑 [11] 익명 2024-05-13 2334
30297 후끈후끈 [4] 익명 2024-05-13 2201
30296 롱디 [2] 익명 2024-05-13 1589
30295 약후) 허벅지운동시작 [6] 익명 2024-05-12 2447
30294 아침텐트엔 역시 모닝자위가 최고 [3] 익명 2024-05-12 2166
30293 펑) 왁싱 검사 [24] 익명 2024-05-12 4499
30292 섹스어필중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51] 익명 2024-05-11 3558
30291 다시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15] 익명 2024-05-11 1793
30290 kiss kiss kiss [1] 익명 2024-05-11 2923
30289 여친없는 주말... 익명 2024-05-11 1321
30288 섹스파트너 [11] 익명 2024-05-11 2793
30287 생각 한줌 익명 2024-05-10 2174
30286 난 변태다 [3] 익명 2024-05-10 1952
30285 날씨야 이대로만 있어다오 [3] 익명 2024-05-10 1353
30284 기승위, 실제로 많이들 부끄러워하시나요? 익명 2024-05-10 2409
[처음]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