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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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769 좋아요 : 0 클리핑 : 0
섹파가 있어요
근데 섹파가 바쁘다는 핑계니. 
본인 살쪘다고 창피해서 못 만난다느니. 살빼고 그때 만나자니 뭐니 하며 안 만나줘요
근데 톡은 하루에 수십번씩 섹스하고 싶다고 톡해요

처음에는 하루 이틀 몇주 되다가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 보니 몇달이 지났어요

이거 어장관리 맞죠?
지금 안본지 한 8개월 됐어요

그래서 이젠 저도 톡오면 그냥 맞장구만 쳐주고 다른 파트너 만나서 섹스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첨엔 안 그렬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괘씸하고 그렇더라고요.

오늘도 톡으로 섹스 하고 싶다는 말만 하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응응 나두 섹스하고 싶어..라고 대충 톡 했죠 ㅎㅎㅎ


온갖 핑계대며 안 만나주면서. 매일 수십번 섹스하고 싶다고 톡하는 심리는 뭘까요?
어장관리라도 가끔은 만나고 먹이 주지 않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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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3-09 00:46:04
8개월 간 그런 거라면 어장이 맞죠.
익명 2024-03-08 21:28:08
살 안 빼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대로 말해보시는 것도
익명 2024-03-08 20:57:11
인내심이 대단하시당. 나는 간만보는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을 듯..진짜 질질끌고 간보는 스타일 완전 별로예요.언제까지하는지 두고보신 다닌깐 나중에 결과 알려주세용 ㅋㅋㅋ저도 그런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ㅋㅋㅋ그냥 온라인 친구가 필요하신게 아닐지..아니면 본인한테 자신이 너어무 없거나..받아주시는 님이 대단하시네요
익명 2024-03-08 20:21:36
보통 섹파면 못해도 한달에 두번이상 해야하지 않나요??
그게아님 여러명 섹파두고 있는거죠
익명 2024-03-08 19:26:40
8개월이면...그냥 차단해야죠
익명 2024-03-08 18:52:38
표현 자체로 상당히 만족하는 분인가봐요.
익명 / ㅈㄴ) 제 생각도 그래요.. 말을 말던가 ㅋㅋ 매일 그러면서 만족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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