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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얼굴과 몸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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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171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친이 섹스 도중 제 얼굴과 몸매를 보면 섹시해서 더 흥분된다는 말을 종종 해요. 

얼굴과 몸매는 그럭저럭인데 섹스 스킬이 쩌는 것과
얼굴과 몸매가 취저인데 섹스 스킬은 딱히 없음(그렇다고 나무 토막은 아님..)

남자들은 대부분 후자를 선택하려나요?

제 경우는 글세요, 서로 성기 사이즈만 맞다면(중요한 전제) 전자같군요. 
그리고 스킬이라기보다 정확히는 섹스에 임하는 태도/성향이 섹시함을 만들달까요. 

음... 저는 객관적으로 예쁘고 몸매 좋은 편에 속하긴 한데 남친은 잘생김 뿜! 몸매 탄탄! 이런 축은 아니거든요. 이런 거 보면 
외모 관련해 여자들이 상대에게 섹시함을 느끼는 게 남자들보다 바운더리가 넓은 것이, 덜 전형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자꾸 나보고 늙지 마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중년의 섹시함을 개발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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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3-17 15:28:14
익게노콘남: 몸매유지도 중요합니다.미용체중이란게 괜히있는게 아니죠.내얼굴이 가장좋아보이는 그몸무게를 알아내야하고 +-1-2키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평소관리해야합니다.먹는게 젤중요함.배부루게 먹지않도록 하는것.남겻다 소화후 먹을지언정 배부루게는 절대 먹지마세요.다 뱃살로 갑니다.살찌면 얼굴도 변합니당
익명 2024-03-16 17:28:12
결국 얼굴과 몸매가 아니라 얼굴몸매와 스킬 그 사이 어딘가의 밸런스입니다.
어느쪽으로 더 비중을 두느냐는 케바케이고 그걸 남녀로 가르는건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익명 2024-03-16 16:29:20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는 몸매만 보면 알수있다라는 말이 있죠
익명 2024-03-16 14:05:41
근육질이라고 정력이 좋은거 아님.
자지도 마른 사람이 더 크고 굵을 수도
자지는 타고나는거고 정력도 타고나야함  운동도 중요하지만...
익명 / 성기는 타고나야는데 성기능은 육체기능이라 운동으로 커버되요.
익명 / 다 타고나야되네요
익명 2024-03-16 12:40:02
익게 노콘남입니다.여자들은 남자외모를 크게안보고도 충분히 오르가즘을 느낄수있어요.하지만 남자는 다르죠.남자는 죽을때까지 시각적인 동물이라 외모 죽을때까지 봐요..그래서 여자는 얼빠아닌이상 왠만한 남자 잘만나고 연애 잘하고 다니죠
익명 / 웬만한o 왠만한 x
익명 / 형 왠지 팬이에요
익명 / 웬이든 왠이든 알아 볼 수 있으면 됐지 멀 또
익명 2024-03-16 11:11:07
중년의 섹시함은 대체로 살이 안찌면 됩니다. 근데 그게 너무 어렵죠. 호르몬의 강요를 거슬러야 하는거라.
익명 / 사는대로 살면 1년에 2kg씩 찐다고 하더라고요
익명 / 아..이거 너무 공감해요. 나잇살 안찌는거 너무 힘들어요ㅜ
익명 / 나잇살 안찌는건 어감상 관리가 아니라 전투하는 느낌이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혹은 타고나거나.
익명 / 맞아요 매사가 전투하는 느낌.
익명 / 나잇살이 몇살부터 찌나요? 전 아직 안쪄서 궁금해 여쭤봄
익명 / 앗차하는 사이 찌는 경우 있잔아요. 한동안 어쩌다 술을 연달아 먹는다거나 모임을 자주 나가버렸다던가. 그럼 이얍하면 쉽게 빠지거든요. 좀 절제해서 먹고 운동 좀 하고. 근데 언젠가부터 이게 얻어걸린 살이 아니라 진짜 내 살이 되버립니다. 삼십대 후반부터 그러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했더니 수행능력만 늘어나고 살은 안빠집니다!
익명 2024-03-16 10:55:31
여자도 사실 얼굴과 몸매 아니에요???
괜찮아보이는 남자 사진 밑에 여자들 댓글 우르르 달리잖아요
익명 / 그렇긴한데 현실의 커플들 보면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외모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남자들이 대체로 막(...)살고 안꾸며서 외모되는 비율이 적거든요. 그래서 대강 허우대 멀쩡하고 깔끔하기만 해줘도 남자 외모 랭크는 올리기 쉽습니다. 아이구 댓글 쓰며 제가 죄송해지네요.
익명 / 현실커플은 조금 다른 문제긴 한데… 여자들은 나좋다는 남자에게 좀 너그러운 편이에요 남자에 비해..
익명 / ㅇㄱ) 당연히 얼굴보긴 하는데 외모에 대한 우선순위가 좀 다른것 같아요.
익명 2024-03-16 10:15:03
그러게요 안늙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죠 중년의 섹시함 개발 성공하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ㅎㅎ
익명 / 평생 영원히 젊음일거 같았는데. 어느사이 중년이란 세월이 됐네요 마음은 항상 그대로인데. 몸만 계쏙 늙어가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아직 내 마음과 생각은 에전 그대로이고.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세월의 흔적에 몸만 자꾸 늙어가네요
익명 / 넵. 개발에 성공하면 널리 그 비법을 공유토록 할게요 ㅎ
익명 2024-03-16 09:20:41
여자도 외모 많이 봐요. 남녀 구분하는건 안좋아요.
애초에 그래도 어느정도 되니끼 섹스히는거지. 외모가 별로면 예선 통과 못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이글은 본인 이쁘고. 몸매 좋다는 자랑글..인걸로 ㅋㅋㅋㅋㅋ
익명 / ㅈㄴ)22222
익명 / 아, 그럼요. 여자도 외모 많이 보죠. 다만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남자는 뭐뭐면 환장, 여자는 뭐뭐만 아니면 괜찮아 식으로 좀더 너그럽지 않은가 해서요. 더 디테일하게 자랑하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ㅋㅋㅋ
익명 2024-03-16 09:11:34
남자는 확실히 외모가 중요하긴 함 여자보다
익명 / 그런 종 차이를 느끼긴 했어요...
익명 2024-03-16 09:04:22
남자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익명 / 이게 왜 멍청으로 연결되는지? 물리적 실체도 정신적 성향이 맞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해요.
익명 / 글을 탓하고 싶진 않은데 그렇게 보이네요 한정적이고 뻔한게 남자 라는 뉘앙스가 제목부터 보여요
익명 /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오늘도 실패... ㅠㅠ 제목이 전형적이네요 ㅋ
익명 / 흠
익명 / ㅇㄱ) 사실 안그런 남성분도 꽤 계실텐데 제 남친이 단순한 걸로. 좀 심하게 단순하긴 해요. 저랑 섹스가 너무 좋아서 뭐든 용서될 정도라고 하는데 이해가 넘 안돼요. 생각해보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듯도요. 그만큼 좋다는 표현에 불과하겠지요. 아.. 결국엔 자랑글이 되는건가........ 에구.
익명 / 아니에요 자랑 좀 하면 어때요 그냥 유전학을 우생학처럼 쓰는 요즘이 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익명 / ㅈㄴㄱㄷ) 솔직히 저는 남자가 멍청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댓글 보고 살짝 놀랬습니다.
익명 / 저요?????
익명 2024-03-16 09:00:58
집냥이) 익게 노콘남에 이어 익게 여신 등장
익명 / 무슨 뜻이죵??? 제 외모 얘기때문이라면 물의를 일으켜 죄송... 여신까지는 아니에요. 반반한 정도.
익명 / ㅈㄴ) 그냥 무시하세요. 글마다 비꼬고 시비걸고 밈질 하고 다니는게 취미인 사람이시니
익명 / 집냥이) 라고 비꼬고 시비거는 인간 등장~~^_^
익명 / 죄송하실 필요 없어요.글쓴이님 잘못 없는데 괜히 시비 거네요.근데 웃긴건 당당하게 자기가 누군지 밝히면서 저런다는게 신기 할 따름입니다.
익명 / 집냥이) 자기 닉네임조차 못 밝히는 게 저는 더 신비롭고 이해 안 되는데요ㅎㅎ 닉네임은 닉네임일 뿐이지 저를 전부 설명하진 않아요ㅎㅎ
익명 / 익게니까 밝힐 필요도 없죠.다른 사람 글에 비꼬는 댓글 쓰면서 뭐가 그리 당당하다고 닉네임 밝혀 가며 쓰세요?정신 세계가 이해가 안 가십니다ㅎㅎ굳이 설명 할 필요도 없어요.비꼬는 댓글 쓰는거 보면 설명 안해도 어떤 사람인지 알것 같아요.
익명 / ㅈㄴㄱㄷ ) 왜 굳이 논란을 만드실려고 하세요? 그냥 구렇구나 하면 되는걸 . 굳이 " 익게 노콘남에 이어 " 라고 마치 저격이라도 하는듯 하면 누가 좋아라 하겠어요. 왜?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될려고 하는건가요?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도 좋아요
익명 / ㅈㄴㄱㄷ ) 앞에 닉네임을 붙이는 이유는 내 닉네임 붙이고 내가 누구인지 당당함??을 강조하기 위함인가요? 왜 혼자 유난히 튀어 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익게는 익게의 룰이라는게 있는데. 혼자만 너무 튈려고 하시네요
익명 / ㅇㄱ)쓰면서도 반발감이 들 수 있겠단 생각이 들긴 했어요. 거기다 객관적이기까지 하다니.. ㅎ 그래봤자 제 주장에 불과하지만요. 집냥이님 좋은 주말 되세요 :)
익명 / 집냥이) 제 정신세계를 당신이 어떻게 이해해요…? 당신은 제가 아니니 못하는 게 당연하죠ㅠ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ㅎㅎ^^;; 제가 논란의 중심에 있나요?? 그것도 몰랐네요>_<ㅋㅋ 그리고 익게에 게시물 작성하거나 댓글 달아도 문체로 누군지 다 특정 가능하다고 하시길래 굳이 그런 수고 들이지 마시라고 제가 먼저 말씀드리는 거예요ㅎㅎ 이게 그렇게 당당해보였어요? 애초에 자게조차도 실명제도 아니고 본인 사진 올라간 것도 아닌데.. 이제는 내 의지로 닉네임 밝히는 것도 튄다고 뭐라 하네~~ㅠ
익명 / ㅈㄴㄱㄷ ) 모두가 보는 게시판이잖아요 ^^ 그냥 서로 서로 둥글게 둥글게. 좋게 좋게 지내자는거죠 ㅎㅎㅎ 내가 싫으면 남들도 싫은거예요. 집냥이님도 누가 집냥이님에게 먼저 뭐라 뭐라 저격이나 그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안좋으실거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익게에 글을 쓰는 이유가 다들 있을건데. 그 룰을 깨는건 아니잖아요. 하나의 예외가 항상 파장을 일으키곤 하죠. 룰이라는건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익명 / 집냥이) 실명도 아니고 닉네임 밝히는 것만으로도 파장이 일어나고 분란이 일어나는 커뮤니티는 본 적이 없고 고작 한두 사람이 닉네임 밝히는 것으로 파장이 일어나는 커뮤니티면 커뮤니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 ㅈㄴ) 따박따박 자기생각 밝히면 그 내용이 타인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말거나 내용 상관 없이 그 자체로 당당한거니 문제 없는거라고 착각하는 저 태도. 정신적, 정서적으로 소통하는데 문제ㅡ 있다는거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요. 사회생활하기 힘들어보이는데 이왕 받는 상담 더 잘 받고 더 도움 받으세요.. 볼때마다 피로감 느껴지는 사람이네요.
익명 / ㅈㄴ2)커뮤니티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런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이상하게 끌어가는 사람들의 문제지. 집냥이님 본인도 이상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게 문제인겁니다. 태도를 지적하는 글에 이해가 딸리시면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여기저기 본인 닉넴 밝히시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주장과 남의 생각을 무시하는 태도 아주 피로하네요.
익명 / 집냥이) 사화생활 너무 잘하고 있어서 뭐라 대꾸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이건;;
익명 / 참... 보기싫다 제발 익게에서만이라도 닉넴노출 하지마라 진짜 안보고싶다
익명 / 집냥이) 그렇게 말하면 더 눈에 띄고 싶어지는데ㅎㅅㅎ 앞으로도 자주 보여드릴게요~~!^0^
익명 / 하이튼간 비꼬는건 참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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