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랑. 물고빨고.. 바쁘죠

열심히 쓴 글은 외면받고 쉽게 찍은 사진과 저격글이 주목받으면 그 누구라도 글 쓰기 싫어지지 않을까요??

좋은 것들 하느라 바빠서요^^

그때보다 삭막해짐

레홀에 온지 어언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예전에도 비방과 저격은 늘상 있어 왔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저격이나 비방과는 비교도 안될 큰 사건들도 있었고요.
그런 크고 작은 이슈가 있었어도 레홀은 늘 제자리에 있었습니다. 운영진분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겠죠.
그런 이슈들 때문에 조용한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는 그냥 뜨거워졌다 잠잠해졌다를 반복하는거죠. 딱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홀도 그런 잠깐의 소강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재밌는거 보러들어왔는데 저격,공격,음해,비방하고 비꼬고 피곤해서?

허구헌 날 음해하고 모함하고 침해하는데 누가 글 쓰고 싶겠어요 ㅋㅋ 저는 근데도 나름 꾸준히 쓰는 중

비방하고 공격,저격하는 분위기때문에 등돌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