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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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싫고 섹파가 좋아지게 된건 언제부터인가 누군가를 만날려고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억지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싫고 할말도 없는데 . 어떻게라도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억지 웃음짓고 어색한 분위기 되는것도 싫고. 서로 취향도 안맞는데. 어떻게라도 잘 보일려고 억지로 끼워 맞춰 잘 보일려고 하는것도 싫더라고요 그냥 서로가 원하는 섹스 같이 하고. 그냥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 섹파가 좋아졌어요 억지로 다른 사람 마음 얻을려고 쌩쇼(??) 안해도 되고. 그냥 내가 잘하는거. 내 특기. 장점 살려서 내가 좋아하는 섹스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어제 티비에서 " 나는 솔로 " 보고 있는데 문득. 잘 맞지도 않는 사람들끼리 서로 억지로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해지는것도 싫고 . 암턴. 서로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 했던 지난 날들이 기억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섹스 주고 받을수 있는 섹파 사이가 좋아졌어요 서로 몸의 대화하다가 서로 속궁합 잘 맞고. 서로 마음도 잘 맞으면 그때 연인사이로 발전하면 되고요 뭔가 억지로 잘 보이고 그런 일련의 시간들이 힘들고 그래서 연애는 끊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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