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잠자리가 너무 잘 맞았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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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나이 차이는 좀 났습니다 저는 20대였고 그분은
저보다+10이였죠 어찌 저째 만나게 되어서 섹스를 하고 자주 만나서 술 마시고 섹스하고 한번씩은 놀러도 가고 그런 사이가 되었는데 다른것보다... 너무 잘맞았어요 여성 사정을 처음 봤고 한번이 아니라 섹스 내내...ㅎㅎ 얼굴에도 튀고 침대 난리나서 침대 방수 커버 없을땐 이불 바닥에 깔고 하기도 했고 모텔 잡을때는 침대 2개짜리로 잡기도 했네요 제가 지루가 좀 있는데 그분도 오래하는걸 좋아해 오래 하면서도 한명이 먼저 지치지 않아서 너무 좋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했어요 하다가 발기 죽으면 다시 살려서 하고 안에 싸고 또 문질문질하다가 서면 또하고 또 안에 싸고 그분이 피임을 해서 저는 너무 좋았죠 그렇게 1년정도인가 지냈고 서로 사귀기엔 좀 애매했던지라 (음.. 말하긴 그런데 나이 말고도 이것저것 있었어요) 그런 사이로 있다가 제가 만나는 사람이 생긴뒤엔 만나는 사람이 생겨 같이 못하겠다 하고 가끔가다 생일에 선물이나 하나 둘씩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본지 1년 정도 되어가는데 자주 생각이 납니다. 평생에 최고의 섹스들이였으니까요 아웅..... 오늘도. 머릿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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