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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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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에게 급하게 5백만원 빌리고 내 돈 좀 보태 관찰하고 있던 종목의 매수 타이밍이 왔다. 그걸로 3일간 15% 수익으로 빌린 오백과 백만원 얹어 6백을 일주일만에 돌려줬더니 할 말을 잃은듯 나만 뚫어져라 보고 있네요....
"주식 하다보면 별의별일 다 있어.."
"왜? 내가 사랑 스러워 ㅋ"
지가 밥 산다고 끌고 가는데 제발 허튼짓 하지 말고 밥만 사라
ㅋㅋ
너랑은 몸 썩기 싫으니까 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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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4-14 20:43:22
5천도 아니고 5백 빌려서 주식이라..
아저씨 아닌듯
아저씨가 설마 5백 빌려 주식 할까요?
익명 / 5백에 내 돈 보탰다는 말은 못 읽어나 보네요
익명 2024-04-14 20:36:01
진짜 말 썩기 싫네ㅋㅋㅋㅋ
익명 / ------------
익명 2024-04-14 20:35:19
아저씨 x세대죠 ㅋㅋㅋㅋ
익명 2024-04-14 20:07:06
진짜 글귀 어투에서 당신의 지성이 바닥이라는게 느껴져요.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거에요? 쪽팔린줄 아세요.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아
익명 / 에휴~ 그녀와의 6년 역사를 그대가 어찌 알까요?
익명 2024-04-14 20:04:15
도대체 무슨 소리를 들으시려고 이런 저렴한 글을 쓰는걸까요
익명 / 넵 저렴한데 돈은 잘 벌어서 ㅋ
익명 2024-04-14 20:03:24
몸을 썩는게 아니고 섞는거 아닌가요?
익명 / 아이고 오~~~~타
익명 2024-04-14 19:50:35
저라도 님 같은 사람이랑은 몸 썩기 싫을 것 같아요
익명 / ㅋㅋㅋ
익명 / 그럴만한 사이 아니겠으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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