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자취방 욕실에서 서로 보지털. 자지털 깎아 주기 해봤는데 좋더라고요. 둘다 털 깎는게 처음이라 둘다 손 바들 바들 떨면서 깎았던 기억이 나네요 . 이걸 나름의 요령이라고 해야하나?? 면도기로 털 깎다가 면도기에 털이 조금 뭉친다고 생각하면 물로 씼어고 다시 면도하기를 반복해야해요. 아님 털이 뭉쳐서 제대로 깎이지 않았어요. 왼손으로 털 잡고 오른손으로 면도기로 살살 깎아 내려가는게 팁 아닌 팁인거 같아요. 그땐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미리 가위로 털 자른 후 면도기로 깎을걸 했답니다. 처음이라 경험이 없어서 ㅋㅋㅋ 서로 그렇게 조심했다고 했는데도 면도기로 살짝만 잘못 스쳐도 피가 나더라고요 ㅜㅜ 조심 조심 . 근데 막상 서로 깎아 주고 나니 뭔가 서로 맨들 맨들한 부위가 너무 야해서 바로 욕실에서 후배위 했답니다
└ 익명 / 와 유익합니다. 보지 빨다가 털이 자꾸 들어와서... 파트너는 귀두 정도만 빨아서 저한테 요구하진 않는데 전 파트너 보지가 털없이 깔끔하면 편할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