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님들아... 후기 좀...  
0
익명 조회수 : 6622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래저래 익게가 좀 시끄럽더니 다들 위축되셨나. 우째 후기가 안 올라오고 있나요. 주말 동안 집단 금욕이라도 하셨나. 이럴 때 누가 찐하게 한 편 올려 주면 경쟁적으로 올릴 텐데. 마음 같아서는 나라도 올리고 싶지만 올릴 후기 당연히 없고. 썰을 풀자니 몇 년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나 나올까 말까 하고. 픽션을 가미한 논픽션을 쓰자니 그것도 소스 삼을 만한 풍부한 경험 따윈 없고. 결국은 창작 소설을 써야 하는데 상상력도 딸리고 글재주는 더더욱 딸리고. 사실 여자 생식기 모양도 키스할 때 혀가 엉키는 느낌이 어떤지도 이제 기억에서 가물가물 하다우. 그러니 누가 나서서 후기 한번 풀어 보우. 오래전의 그 느낌이라도 어떻게든 끄집어 내서 몸속 어느 세포 한 구석에 남아 있을 그 기억의 잔재라도 되살려 보게. 또 누가 아우. 그 후기의 도움을 받아 옛 기억과 느낌을 끄집어 내는 데 성공해서 나도 오래된 썰 하나 풀거나 소설이라도 하나  올려서 화답할지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10 11:37:00
요몇일 후기 쓸게많기는 한데 몇몇 인간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싫어서 쓰는게 꺼려집니다.
미꾸라지 몇명이 흙탕물 만드는 바람에 여러사람들 눈요기를 없애버린거같아 씁슬합니다.
익명 /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
익명 2015-03-10 09:58:12
잇어도안올림
멋도모르면서 시끌시끌한거 완젼 싫음
익명 / 익명인데 뭐 어때요. 변태 성향이라서 그런지 익게에 제가 올린 글에 누가 댓글로 욕 달고 그러면 짜릿할 거 같은데 ㅎ
익명 2015-03-10 02:29:43
다음주......... 후기 갑니다
익명 / 이번 주말에 후기 쓸 일을 하시겠다는 의미죠? 기대하겠습니다.
익명 / 쓸지도?! ㅎㅎㅎ
익명 / 기대하겠습니다!!
익명 2015-03-10 01:49:09
일단한번써보셔요ㅋㅋ
익명 / 그럼 우리 공동 후기 쓸까요? 이러면 찌질해지는 거죠?
익명 / 각자하고씁시다ㅋㅋ
익명 / '나도 드디어 레홀에 후기를 올릴 수 있게 됐어!' 하면서 왔더니 레홀이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는...
익명 2015-03-10 00:00:28
말이많아서안올릴거에요
익명 / 그러게요 슬프네요 ㅠ
익명 2015-03-09 23:49:03
아 뭔가 짠하다. 이분 글 잘쓰실거같긴한데
익명 / 글 잘 쓰면 소설이라도 써서 올렸게요 ㅎ
1


Total : 30646 (1862/20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31 파주레홀녀잇나요? [1] 익명 2015-03-11 6379
2730 여선생 [18] 익명 2015-03-11 7695
2729 남성분들만요 [3] 익명 2015-03-11 6511
2728 여친이 흥분해서 느낄때 쌀거 같다고 하는데 [6] 익명 2015-03-11 9495
2727 불륜조장사이트?(연합기사..) [4] 익명 2015-03-11 6892
2726 잠도 안오구 [22] 익명 2015-03-10 7735
2725 보빨보빨 [4] 익명 2015-03-10 8163
2724 인스타그램...ㅋㅋㅋㅋㅋㅋㅋㅋ [5] 익명 2015-03-10 6560
2723 ♥경상도 남자 경상도 여자 ♥ #1 끝이아니길! [32] 익명 2015-03-10 15299
2722 섹스하고싶다.. [11] 익명 2015-03-10 6425
2721 요즘 레홀... [9] 익명 2015-03-10 6378
2720 이젠 자위를 적당히 하시고 애인을 만드세요 [3] 익명 2015-03-10 6634
2719 요즘.... [4] 익명 2015-03-10 6267
2718 집사람이... [11] 익명 2015-03-10 8500
2717 현실의 벽.. [12] 익명 2015-03-10 6784
[처음] <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