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리스n년차 우울하네요..  
0
익명 조회수 : 2656 좋아요 : 1 클리핑 : 0
언제가 마지막이였지..기억도 안나네요..
어느새 40대가 되버렸습니다.

이젠 더 말꺼내기도 민망합니다.ㅎㅎ
최근에 이것저것 어플도 깔아대며 파트너도 구해봤지만..
투자사기..코인사기..조건만남..소개팅 어플은 포기했습니다.

다른분들 아침마다 텐트치는 이녀석은 어찌 처리하신거에요?
저처럼 외로운 여성분도 분명 있으실건데..

마지막으로 파트너 슬쩍 구해봅니다..ㅋㅋ
남41세 176/76, 경남, 서울 등등 연령대 무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5-07 11:29:47
타의적인 섹스리스 해야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동감합니다.
익명 / 적극 공감합니다. ㅠㅠ
익명 2024-05-06 22:47:58
나도 리스라 공감되는데... 그리고 성매매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파트너 구하는 게 뭐가 문제죠? 혼외관계에 대한 배우자간 합의 유무를 제3자가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왜 남의 사생활을 가지고 똥글이니 뭐니 왈가왈부하는지.
익명 / 22222
익명 / 33333
익명 / ㅎㅎ 저 글에 배우자간 합의 유무는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공감을 못하니 댓글 쓰는거죠.
익명 / 그니까 합의를 했든 말든이라고요. 알게뭐임
익명 / 합의라니..무섭네요 꼬추사형선고로 느껴지네요.. 그런 합의는생각도 못해봤어요 ㅎㅎ 암튼 공감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익명 2024-05-06 21:41:59
그래도 말 꺼내야죠. 자존심 개나주는 심정으로
익명 / 그건 너무 슬픈 심정인데...
익명 / 안꺼내봤으면 말을 마세요. 이론 사절.
익명 / 거부당할때마 그 상처 정말 자존심이 문제가 아님. 때론 사회생활할때도 의기소침해짐.
익명 / ㅈㄴ) ㅋㅋㅋ 이론 사절
익명 / 몇번 꺼내봤다가 동물 취급당한뒤로..마지막 자존감을 위해서 그만 뒀습니다.ㅎㅎ
익명 / ㅈㄴ) 그만두신 글쓰니님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배우자에게 거부당하는 그 심정.
익명 2024-05-06 21:37:32
에휴 겨우 잠잠해지나 했는데 또 님땜에 한동안 시끄럽겠네요
익명 / 아..뉴비라 분위기파악못했나요? 초보자 사용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익명 / 유부들은 왜 여기서 파트너 구하면 안돼요?
익명 / ㅈㄴㄱㄷ)오히려 이 첫댓글이 시끄럽게 만들겠네
익명 / 2222
익명 / 님때문에 더 시끄러워진듯
1


Total : 31030 (51/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280 개인적인 복장 혹은 성적 패티쉬가 있을까요? [10] 익명 2024-05-09 1906
30279 [45] 익명 2024-05-08 4592
30278 흑심인지 [3] 익명 2024-05-08 1733
30277 야심한밤 [1] 익명 2024-05-08 1788
30276 Black Tape Project [5] 익명 2024-05-08 1920
30275 먹구름은가고 [1] 익명 2024-05-08 1445
30274 안녕하세요 익명 2024-05-08 1138
30273 - [6] 익명 2024-05-07 2826
30272 생존신고 [6] 익명 2024-05-07 2461
30271 오늘도 열심히 퇴근해 봅니다 [3] 익명 2024-05-07 1591
30270 초록 [1] 익명 2024-05-07 1766
30269 아내가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데 [9] 익명 2024-05-06 2722
-> 리스n년차 우울하네요.. [21] 익명 2024-05-06 2658
30267 끝말잇기 [17] 익명 2024-05-06 1607
30266 욕심많은 노예 [5] 익명 2024-05-06 2338
[처음]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