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비오는 날  
0
익명 조회수 : 808 좋아요 : 0 클리핑 : 0
간만에 쉬는날
밖에선 비가 내리고 침대에 누워서 옛노래들 듣고 있는데
왜그리 서글퍼 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노래 듣고 있는데 헤어진 연인이 그립고 . 헤어질땐 몰랐는데
시간이 어느덧 좀 지나서 그런가? 뭔가 생각나면서 서글퍼 지고. 그립고. 눈물 나고. 좀더 잘해줄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같이 여행다니면서 노을지고 함께 해지는거 봤던 그때 그 생각이 나면서 뭔가 서글퍼 지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 노래가 슬퍼서 그런가? 아님 둘다 그런건가?
눈물 한방울 또르르 흐르네요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흐르는 노래 듣으며 감상에 젖어 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630 (4/20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585 극명한 차이 [2] 익명 2024-06-21 628
30584 시각 익명 2024-06-21 436
30583 오늘 너무건강해서 한발..(아  후방조심..하세요).. [2] 익명 2024-06-21 1710
30582 여기서 남성분께서 여성분께 [5] 익명 2024-06-20 1072
30581 즐섹 feat. 부평 세븐스텝 [6] 익명 2024-06-20 1138
30580 신발 [3] 익명 2024-06-20 663
30579 섹스중에 [15] 익명 2024-06-20 1654
30578 커피 익명 2024-06-20 531
30577 개인적으로는 큰 가슴보다는 [17] 익명 2024-06-20 1399
30576 여자만큼 단순한 생물이 있을까.. [34] 익명 2024-06-20 1864
30575 회사에서.. [15] 익명 2024-06-20 1497
30574 선호하는 또는 자신의 성기모양 [12] 익명 2024-06-20 1076
30573 조만간 영화 볼 사람 있을까요? [15] 익명 2024-06-19 1410
30572 여자는 아가리 섹스고수 없는줄 알았는데... [13] 익명 2024-06-19 1349
30571 깔끔하지못해 죄송합니다(후방) 움짤 [27] 익명 2024-06-19 167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