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밤.  
0
익명 조회수 : 3485 좋아요 : 0 클리핑 : 0
밤이 깊어지면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일상의 허물을 벗고 타인의 시선에 갇혀있던  괜한 가식들도 던져버리고 
숨기지도, 감출 필요도 없는 대나무 숲의 자유로움으로.

그래서 원초적인 나의 모습이 
이렇게 야하고 자극적인 모습인지를 처음 알았을 때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이 밤.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5-20 07:53:35
낮에는 요조숙녀, 평범한 아내, 엄마인데 단둘이 있는 밤이 되면 본능에 충실하고 부끄럼과 가식을 버리고 오로지 욕망을 채우는 성이 화신이 된다. 길게는 2시간동안 키스로 부터 시작하여 오감을 만족하는 부부, 너무나 사랑하고 행복하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다시 만날 것 같다.
익명 / 사람이 언제나 같은 모습일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밤에 그렇게 완전히 다른 캐릭터인 요부로 변한다는 것은 남자로써 가장 큰 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께서 전생에 어떤 인물이였을까를 상상하면서. 왕을 능가하는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를 잠시 생각하게 하네요. 멋진 아내분과 즐겁고 행복한날들 만들어서 더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여전히 부럽고, 댓글 감사합니다^^
익명 2024-05-20 01:40:22
갇있던 무슨 뜻일까요? 진지하게 읽어내렸습니다.
익명 / 이런 오타난거네요. "갇혀있던" 의 오타네요. 죄송합니다. 순간적인 감정에 쓴 글이라 오타난 줄 이제 알았네요^^;;; 진지하게 쓴 글이기에 진지하게 읽어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주무셨나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1


Total : 32078 (131/21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128 여성분들 리밍 좋아하시나요? [8] 익명 2024-05-22 3827
30127 1회용 티팬티 [6] 익명 2024-05-22 3980
30126 아는 누나가 추천해줘서 와봤는데 [2] 익명 2024-05-21 3788
30125 이제야 눈뜬 ㅅㅅ의 세계 [29] 익명 2024-05-21 7730
30124 남자분 또는 여자분 초대 [9] 익명 2024-05-21 5182
30123 쓰리섬처럼 느껴지게 해달래서 익명 2024-05-21 4132
30122 설마.. [12] 익명 2024-05-21 4343
30121 야한 상상 [8] 익명 2024-05-21 5224
30120 2틀동안 [2] 익명 2024-05-20 3833
30119 제가 지루인데요 [3] 익명 2024-05-20 3630
-> 밤. [4] 익명 2024-05-19 3486
30117 하~답답 [3] 익명 2024-05-18 3504
30116 가벼운 마음으로 [3] 익명 2024-05-18 3419
30115 결혼 전 꼭!!! [4] 익명 2024-05-18 4280
30114 초록초록 [4] 익명 2024-05-18 3449
[처음]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