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도 잘 안되고 어렵게 살다가 다른 일을 몇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작년부터 수입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어요. 실적제라서 매월 다르지만 작년 연간 세후 1억5천정도 받았습니다. 영업직인데 제 적성에 맞는것도 같아요. 돈을 잘 못벌어본적이 있어서 만회하려고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해보고 싶다라는 욕심이 들어요. 적게 번다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전에는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것들도 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더 좋은 집도 사서 이사갈 예정이에요. 확실히 열심해 해서 성취해본 사람이 그 맛을 알고 더 열심히 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