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새 시작이 두렵긴합니다  
0
익명 조회수 : 1527 좋아요 : 0 클리핑 : 0
퇴사는 했고 잠시 생각해보니 지난 1년간 저도 모르는 발전들을 했더라고요 그 발전의 폭은 29에서 30가는데 더 큰 발전이였고 뭘했나 생각해보니 의외로 별건없었어요

그저 시키는 일을 잘한것도 맞는데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요 누군가의 말에 반기도 들어보고 조금더 생각의 차원을 넓힌것 그게 주효했던거같고

오히려 다른 이들의 의견을 크게 신경쓰지않았던점 문제를 저혼자 생각했던점 여기서 뭔가 크게 발전한거같아요

섹스도 인생도 뭘 하든 간에 점점 생각의폭을 넓히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물론 저는 곧 새시작의 출발점에 서고 어디로 갈지는 모르지만 지난 1년간 했던거같이 한다면 못할건 없어보여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5-25 18:30:3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꼭 힘내고 도전하십시오
1


Total : 31030 (14/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835 섹파고민ㅂ [5] 익명 2024-08-29 1610
30834 고민 고민 [8] 익명 2024-08-29 1433
30833 남자의 여유 [56] 익명 2024-08-28 3137
30832 가끔 내가 초라해보일때 [1] 익명 2024-08-28 1251
30831 쪽지 주신 분들 어떻게 확인 하나요 [7] 익명 2024-08-28 1398
30830 서울 놀러가는 찐친 또는 애인에게 로또구매위탁.. [9] 익명 2024-08-28 1189
30829 오늘 런칭행사 다녀옴 [8] 익명 2024-08-27 1201
30828 요즘은 만족이 안되네요;; [35] 익명 2024-08-27 3443
30827 날씨도 익명 2024-08-27 515
30826 처음 성향을 자각한 순간 [2] 익명 2024-08-27 1027
30825 원나잇 후의 걱정.. [6] 익명 2024-08-27 1889
30824 여성분 발 빨아보고싶다.. [1] 익명 2024-08-26 1114
30823 부럽다2 [12] 익명 2024-08-26 2035
30822 날씨 많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12] 익명 2024-08-25 1395
30821 부럽다 [8] 익명 2024-08-25 1542
[처음]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