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늘의 꼴렸던날  
0
익명 조회수 : 1951 좋아요 : 0 클리핑 : 1
여느때처럼 빡센 매장근무중 고객들의 상품문의가 있었다 
큰키의 슬림한  여성고객님 미모도 상당하신 분이였다 
어깨와 겨드랑이쪽의 통풍이 잘될거같은 롱원피스 
평소처럼  응대를 하던중  여성고객님이 손을 뻗으며 상품을 가리키자 겨드랑이쪽으로 보이는 하얀 레이스 브라..
난 이때  "조금만더"  "제발"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조금씩 조금씩 방향도 돌려보고 각도도 틀어보고 다했다. 그러다  나온 환상의 각도 60도.. 슬림한  고객의 큰 가슴을 덮어주고 있던 레이스 브라의 앞면을 보았다  그순간 내 자지는 대포동미사일 발사직전의 딴딴함이 유지되었다.  당장이라도 팬티를 뜷고 자유를 바라는 그 단계..  그렇지만 보이면 삶이 어려워지기에 나름대로 숨겼다... ㅋㅋ  무사히 응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여성고객님을 보며 든 한가지 생각 팬티는 어떤거 입었을까 세트였을까? 이생각을 하며 또 업무를 보러 뺑뺑이를 달렸다
이상 속옷페티시의 찌든 오늘 하루중 최고의 순간이였읍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6-01 09:25:25
여사친이 저랬던적이 있어서 저 이후로 제 딸감이 됐네요
익명 / 와... 좋은 친구가! 한편으론 너무 부럽네요 사람 꼴리게 은은하게 속옷 보여주고
익명 / 그게 글처럼 의도치 않았던거라서 아무튼 걔가 가슴도 컸던애라 더욱
익명 / 와... 가슴도 컸어요? 을매나 컸으면 ㄷㄷㄷ
익명 / c,d였습니다
익명 / 와 개꼴 딸감될만 했네요
익명 2024-05-31 20:06:27
백화점직원인가요??
익명 / 그냥 노예입니다..ㅠㅠ
익명 2024-05-31 19:27:13
여름의맛
익명 / 일은 빡세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익명 2024-05-31 18:49:16
형 꼴잘알이구나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0653 (12/20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488 베이글 [10] 익명 2024-06-05 2308
30487 맛보지 익명 2024-06-05 1483
30486 후기 [13] 익명 2024-06-05 2309
30485 개취 2 [6] 익명 2024-06-05 1717
30484 잠따 당하고 싶다 [8] 익명 2024-06-05 2201
30483 개취 [5] 익명 2024-06-04 1429
30482 나만 궁금해? [3] 익명 2024-06-04 1145
30481 카페 [4] 익명 2024-06-04 995
30480 이성 vs 본능 (2) [4] 익명 2024-06-04 1606
30479 여성전용게시판 헤비유저분들께 올리는 글 [40] 익명 2024-06-04 3009
30478 궁금합니다 [19] 익명 2024-06-03 2054
30477 [26] 익명 2024-06-03 3274
30476 좋아하는것과 하고싶은 플 [4] 익명 2024-06-03 1079
30475 날이좋은날은  기억해줘 익명 2024-06-03 666
30474 갑자기 든 생각 [20] 익명 2024-06-03 2837
[처음]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