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ㅎㅎ

└ 익명 / 뭐가 그럴만해요?

└ 익명 / ㅈㄴ ) 뭐가 그럴만 한거 같다는지??

└ 익명 / 처음 레홀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뜬금없이 섹친하자거나 대뜸 만나고싶다거나 성희롱 발언을 여과없이 적어 쪽지 보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땐 뭘 잘 몰라서 친절히 답도 해드리고 정중히 거절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여게에 올라온 글을 보니 그런 쪽지를 전단지처럼 뿌리는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 글이 좋고 고마웠어요. 그 덕분에 분위기 파악하고 그런사람 차단할 수 있어서.

└ 익명 / ㅈㄴㄱㄷ) 그거 아주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런데 얼마 전 익명게시판 글만 보더라도 ‘본목적이 섹스인거 다 아는 사람들끼리 돌려말하는 것보다 직설적으로 목적에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여성 유저도 있더라구요 개인이 집단을 대변할 수 없음을 알고, 님에게 성희롱한 사람은 분명 잘못된 사람이지만 만나고 싶다는 쪽지를 전단지처럼 뿌린 것이 여러 사람으로부터 하여금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희롱 대비)작은 잘못이 있다면,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섣불리 행동한 것이겠지만 그것이 집단으로 조리돌림 당해야 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익명 / 과연 그런사람만 글이 올라올까요?

└ 익명 / 뭐 제가 여게에 들어갈 방법은 없으니 다른 사연이 있다 해도 알 수는 없습니다. 뭐 알면 뭐하겠습니까? 알아야 할 일이라면 자게에 사연이 오픈되겠지요.~~

└ 익명 / 여성게시판 접근 차단 당하심?

└ 익명 / ㅈㄴ)지금도 들어가서 보니 한가득이구만 삭제한글까지 치면 매번 여게글들이 이런 내용들..

└ 익명 / ㅈㄴ2) 여게에 글 자체가 잘 안올라오는데

└ 익명 / 평가는 아니고 무분별하게 쪽지 보내는 유저나 대뜸 만나자 섹스하자는 한줄글을 스토커처럼 모든 레홀녀들에게 반복적으로 보내는 남자분들 있어요 사실 그런건 모든 레홀녀들이 다 아는건데 캡쳐해서 공론화하는 여자분이 좀 웃기긴 해요 자기만 쪽지받은것처럼 자랑하는건지 ㅋ

└ 익명 / ㅈㄴ)모든 레홀녀들이 다 알진 못해요. 특히 뉴비들은 더더욱 잘 모르죠. 저는 캡쳐해서 올린 글이 전혀 자랑으로 보이지 않던데.. 어디가 자랑처럼 보이셨을까요. 그런 시덥잖은 쪽지 받는게 뭐 자랑할 일이라고 올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