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에 물이 가득찬게" 라는 부분이 정확히 어떤건지 궁금하내요. 질 기저부(자궁경부와 만나는 부분)이 흥분하면 넓어져 여기에 애액고임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경우는 시오후키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
또한가지는 스킨샘에서 분비물이 발생하여 체외로나오는것(통상 시오후키 라고 함)인데 이 경우에는 뭔가 싸고 싶다 라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시오후키에 관해서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 확인해보시면 될겁니다.
많지않은 경험으로는 시오후키라는게 전혀 모르는 사람이 도와준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처음보는 남자가 엄청난 친화력을 발휘해 여성에게 안정감과 괘락을 동시에 느끼게 할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어차피 마음에 달려있는 거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손재간으로 될꺼라 생각하신다면 엄한분 만나 고생만 직싸게 하고 운없으면 질 안쪽에 상처 등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익명 / 그럼 여성들이 관계중 요의를 느끼는 것은 어떤 현상인가요?
└ 익명 / 지식이 짧아 명칭은 모르나 질벽 1/3 깊이 상부에 흥분도에 따라 부풀어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이부분의 질벽과 방광은 거의 붙어있다싶이 한데 이곳에 계속 자극받으면 요의가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가지예로 섹스할때 "싸고싶다" 던 파트너도 섹스전 소변을 본 상태에서는 한번도 이런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미루어보면 삽입전에도 쌀것 같다는 느낌받았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의 짧은경험안에서)
배뇨도 일종의 쾌감으로 작용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여자가 남자앞에서 섹스중에 소변을지린다는게 막상 쉽지는 않을겁니다. 충분한 전위와 흥분이 지속 되다보면 참고있던 뇨의가 풀려 찔끔찔끔 지리게 되고 거기에 스킨샘분비물이 섞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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