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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생리중 데이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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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봐야 한달에 2~3번 볼 수 있고, 외박 불가한 롱디입니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다가 둘 다 성욕이 높은 편이라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밖에서 밥먹고 카페만 가는 데이트만 하는건 아쉬워요. 근데 저는 생식기쪽이 약한 편이라 생리중에 삽입섹스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고, 남친도 제 몸 다칠까봐 삽입하려고 하진 않아요. 근데 둘이 좋아서 물고빨고 하다보면 너무 흥분되는 상황에서 삽입을 못하니 서로 미치겠더라구요. 남친은 제가 입으로만 해줘도 사정을 하니까 만족하는데, 저는 거의 삽입으로 오르가즘 느끼는 스타일이라, 삽입 없이 만족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고문받는 기분이에요.ㅠㅠ 남친은 손으로라도 해줄까 하는데, 제가 생리혈 냄새가 신경쓰여서 그것도 즐기기가 어렵고....ㅠㅠ 다른 분들은 생리중에 어떻게 사랑을 나누시나요? 삽입 없이도 만족할 수 있는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참고로 저는 펠라도 좋아하고 제가 애무해주는 것도 좋아해서 남친은 제가 입으로 해주는것 만으로도 사정하고 만족해요. 이제 저만 만족하면 돼요ㅋㅋㅋ 도와주세여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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