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마음 가져본적이 있어서 글쓴이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역시 "어머 귀엽다~ 누나가 가르쳐줄까?"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보시는게 나을듯해요
저도 지금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처음에 할때 인터넷보고 많이 연구하고 그러면서 잘은 아니지만 열심히 따라해보고 하니까... 뭐 그렇게 한번 만나고 헤어진 사람도, 몇번 만나서 잘한거 잘 못한거 알려준 사람도, 파트너도 되고 여친도 되고 했던 사람도 있었네요
가르쳐주길 바라시기 보단 이런 감정들을 솔직히 말씀하시면서 레홀에 좋은 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시고 하면서 좋은 분 만나기를 기대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글쓴이님의 정성이 필요한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 마젠타
익명 2015-03-11 02:03:23
연상만나보면 좀 낫지않을까요?
└ 익명 / 도와주실래요..?
└ 익명 / 도와주고싶지만 저도 그닥 잘 못해서 말이죠 ㅠ
└ 익명 / 저는 위에 도와달라던 분은 아나고.. 님울 돕고싶은 경험 많은 서울 남잡니다.. 혹 괜찮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