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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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자위로 오르가즘 느끼고 다시 잠.
아침에 일어나 새벽 절정의 홍조를 머금은 얼굴에 오르가즘 블러셔를 바르고 금빛 복숭아 볼을 만듦ㅋㅋ 길을 나서며 경비 아저씨에게도 웃으며 꾸벅 인사하고 (예의 바른 건 좋잖아?) 운동샘과도 웃으며 농담하며 즐거운 수업을 하고(전혀 꼬시는 그런 마음 아님. 그냥 즐거운 수업.끝.) 레드벨벳 Feel My Rhythm 등등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고 (그 노래의 가사는 자유를 만끽하게 해주는 그런 힘이 있더라.) 그리고 일터에 왔지.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OO O다! OO O다! 난 새벽부터 느끼는 여자 나 섹시하니? 섹시하다! 섹시하다! 나 혼자 골방에서 일하는 내 일터이지만 어쨋든 나는 오늘 오르가즘 바르고 스스로에게 자신감 뿜뿜. 이상 아무말 늘어놓기 끝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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