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팬무) 남자약후. 취향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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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30데니아 검스를 자랑했다.
검스를 신으면서 계속 나를 바라보았다. 하얀 빈 접시위에 발을 올리더니 그 위로 빨간 케찹을 발 위에 뿌렸다. 검정과 빨강의 조화는 섹시함 그 자체였다. 빨간색 선은 마치 가늘고 긴 도로처럼 내 입술안 그것이 가야할 길을 가리키고 있었다. "맛있게 먹어줘요." 그녀의 짧은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난 감자튀김을 찍어먹기 시작했고, 그녀는 능욕제대로 받았다며, 크게 부풀은 내 물건에 뺨을 때리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검스에 이윽고 맺힌 이슬을 받아먹고 싶어졌다. 햇살에 비친 이슬은 무지개를 담고 있었고, 마치 오미자처럼 풍미가 가득하고 다양했다. 수줍어하는 그녀의 미소는 나를 흥분시키에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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