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네토 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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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918 좋아요 : 1 클리핑 : 1
안녕하세요
저의 네토라이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 여러편으로 나눠야할것 같아요
제 경험을 실화로 적어나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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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욕이 매우 많다
대학입학 후 첫경험을 하고...
여러 여친들을 만나보았다.
그러던중... 내 네토라이프의 시작을 알려준 그녀를 만났다
너무나 밝은 성격에 키는 작았지만 비율이 너무나 섹시했던 나처럼 섹스를 너무나 좋아했던 그녀...
나와의 시작도 원나잇이었고 성에 참 개방적인 그녀였다.
우리 두사람의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날 원했던 그녀가 너무나 좋았다
사귄지 한달정도... 그녀와의 뜨거운 섹스중 그녀의 한마디...

"다른 자지도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셋이서 해보고싶어"

처음엔 너무 놀랐지만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불타는 섹스를 끝마치고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아까 한말 진심이야??"
"그냥 흥분해서 한 말이긴 한데 호기심이 있긴해"

이후 몇번이나 더 이런 대화를 나눴고... 섹스를 할때 그녀와 나 그리고 딜도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며 그녀에게 물었다

"매번 이렇게 딜도로 하지말고 정말 초대남 불러볼까??"

거부하지 않는 그녀...
어디서 어떻게 초대남을 찾아야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고...
지금은 트윗이나 밴드 등에서 만남을 찾지만 당시엔 소*넷이라는 사이트가 그역활을 하고있었다
며칠동안 '초대남'을 검색해보고 다른사람들의 글들을 보며 공부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최종적으로 의사를 물었다
"너만 괜찮으면 해보고싶긴해"

그날 난 바로 소라넷에 초대남 구인글을 올렸고 수십통의 쪽지가 왔다
그녀와 하나하나 살펴보며 신중히 고른 초대남!!!
그리고 며칠간 연락을 주고받으며 망설이다 드디어 날을 잡았다.
당시 20대 후반이던 우리... 초대남은 30대 초중반으로 운동으로 몸이 아주 좋았으며 초대남 경험이 많다 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그날이 밝았다.
숙소에 먼저 입실한 우리는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으로 초대남을 기다렸고...
얼마후 도착한 초대남
사진처럼 몸도 좋고 남자답게 생긴 외모!!!
맥주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여친은 씻고 나오며 수줍은 미소로 침대 이불속으로 사라진다
초대남도 샤워를 하고 나오고... 나도 욕실로 들어가는데 침대로 걸어가는 초대남의 뒷모습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에 도저히 씻을 수 없었다

대충 물만 뿌리고 나와보니 초대남은 여친의 가슴을 빨고 있었고 한손은 여친의 허벅지 사이를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었다.
'이게 맞는건가?? 이래도 되는걸까?? 후회하지 않을까??'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눈을 감고있던 여친이 살짝 눈을 뜨며 나와 눈이 마주친다.
배시시 웃으며 다시 눈을 감고 한손으로 가슴을 빨고있는 초대남의 머리를 감싸 안는다
나만 만지고 나만 빨고 나만 느낄 수 있는거라 생각했지만 지금 그녀의 가슴은 초대남이 맘껏 물고 빨고 느끼고 있다
초대남의 얼굴은 점점 아래로 향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다

'그만하라고 해야하나??' 하는 고민... 미친듯 쿵쾅대는 내 심장... 그런데 커질대로 커져버린 내 물건...
그런 고민도 잠시...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며 느끼고 있었다
다가가지도 돌아서지도 못하며 그자리에 얼음이 되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던 나...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허벅지 사이 초대남의 머리를 쥐고 들썩이며 미친듯 느끼고 있던 그녀가 자세를 바꾼다
초대남을 눕히고 빳빳히 서있는 초대남의 물건을 덥석 잡고는 서서히 다가가 입안으로 넣었다
고양이 자세로 너무나 정성스레 빨아주는 그녀의 엉덩이와 번들거리며 살며시 벌어져있는 그녀의 그곳...
잠시 후 초대남은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69자세로 서로를 느낀다
이때까지도 난 어찌할바를 몰라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거기 서있을거예요??"
날 움직인 초대남의 한마디...
난 두사람 옆으로 이동을 했고 그러자 그녀가 자세를 돌리며 내 물건을 입에 문다.
어찌나 자극적이던지 금새 싸버릴것만 같은 느낌
초대남은 콘돔을 끼고는 그녀의 뒤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조심스레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초대남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입속으로 내 물건이 들락날락 한다
나도 그녀도 아닌 다른사람의 움직임에 우린 새로운 자극을 받고있다
초대남의 움직임이 점점 격해지고 그녀는 날 올려다보녀 "이거 너무 해보고싶던거야" 하며 점점 흥분에 달아올랐다

초대남은 너무나 능숙하게 자세를 바꿔 그녀를 눕히고 다시 삽입을 했다
경험이 많은 초대남이라 그런지 정말 분위기도 잘 이끌어주고 그녀도 잘 흥분시켜주었다
처음이라 어색해서인지 그녀는 평상시처럼 느끼지는 못했지만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그곳을 보면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았다
나도 무언가를 해서 그녀를 더욱 흥분시켜야했지만 뭘 해야할지 몰라 그저 그녀의 입에 내 물건을 대고 있을 뿐이었다
초대남은 자리를 바꾸자 했지만 정말 그순간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속도를 높여 초대남은 곧 사정을 했다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며 여운을 달래주던 초대남은 잠시후 욕실로 갔고...
수줍은듯 이불을 덮는 그녀의 옆에 눕자 품안으로 쏙 들어오는 그녀
아직도 터질듯 딱딱하게 서있는 내 물건을 어루만지며 우린 아무말 없이 그렇게 안고 있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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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7-04 11:43:27
멋진 후기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4-07-04 11:21:48
아 해보고싶네요 능숙한 초대남..
익명 / 잘 맞는 초대남 찾기 정말 힘든것 같아요 아직도 능숙하고 잘맞는 초대남은 손에 꼽는것 같네요 앞으로 저의 스토리 계속 이어가볼께요
익명 / ㅈㄴ) 남편 남친이 네토인가요? 경험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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