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시간은 유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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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아다 7개월째? ㅠㅠ
마지막 섹스가 작년 12월에서 마지막 하루 남은 전날이였으니까 작년 12월 30일에 섹스하고 올해는 한번도 못해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녀랑 헤어지자고 하지 말걸 하고 후회 중이예요 ㅠㅠ
그렇다고 이미 헤어진 사람에게 다시 만나자고 할수도 없고요.

섹파였다가 한쪽에서 감정이 생겨 헤어진 케이스 예요.
헤어진 이후 섹스를 이리 오래도록 못만날줄 몰랐네요
몇달 지나면 새로운 사람 만나겠지 했더니.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다 내 마음같지 않아서 좋은 사람 찾기 너무 힘드네요

모텔방 침대에서 알몸으로 서로 뒹굴며 섹스했던것도 생각나고
서로 손으로 상대방 몸 구석 구석 스담 스담하며 애무 했던것도 그립고
키스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얼굴. 가슴. 허리. 그리고 보지까지.
손을 은근슬쩍 아래로 내려와 보지 스담 스담 했던것도 그립고요

섹파였던 그녀가 적당히 살찐 체형이라 안고 있으면 말랑 말랑 해서 참 기분이 좋았었는데요.

올해 들어 레홀에서 알게 되고 쪽지 주고 받다가. 오픈 채팅으로 이어져 대화 주고 받았던 분들은 한 5명 6명 됐는데.
안타깝게도 그중에서 만남을 가졌던 적이 없었어요

때론 누군가의 섹파 2.3호가 되고 싶지 않았고.
때론 알고보니 유부님들이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했고. 너무 섹스가 하고 싶어서 유부님들을 만나 볼까도 생각했지만
으~~ 이거 아니지 . 그래도 지킬건 지키자 싶어 참았답니다.
때론 장거리라 서로 시작도 못하고 끝냈었네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올해 들어 많은 분들과 오픈채팅으로 대화를 주고 받았었네요

암턴. 이런 저런 이유로 서로가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했어요.

올해도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7월인데.
아직까지 올해 아다 예요 ㅠㅠ 미치도록 섹스하고 싶어 죽겠어요 ㅠㅠ
저 정말 섹스 잘한다고 자부하는데요 ㅎㅎㅎ 

첫 삽입시 자지를 있는 힘껏 보지에 박아 그 빡빡하게 들어가는 느낌도 받고 싶고
보빨로 자지러지는 그녀의 신음소리도 듣고 싶고.
터져나오는 애액에 미끄러지듯 혀로 클리를 빨고 싶고요.

하지만. 올해의 아다는 오늘도 야동을 보며 자위로만 위안을 하고 있네요
이젠 자위도 지겨운데. 섹스를 하고 싶네요

서서히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 좋은분 만나서 섹스 하고 싶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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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7-11 14:28:28
꼭 성섹하시길~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4-07-11 13:19:33
파트너를 구하는 태도나 임하는 태도가 좋네요
좋은 사람이 빨리 나타났음..응원
익명 /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여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익명 2024-07-11 12:03:24
섹스 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중에 잘하는 사람 없는뎅...ㅋㅋㅋㅋㅋㅋ
익명 /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 대장금 대사중에서 -. " 제가 진짜 섹스를 잘해서 잘한다고 자부한다고 한 것이온데. " ㅋㅋㅋ 뱃지 함 줘보세요. ㅋㅋ 잘하나 못하나 직접 만나서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릴께요 ㅋㅋ ( 농담 농담 )
익명 2024-07-11 08:45:40
10년 아다  진행형  입니다
익명 / 허걱 10년 ㄷㄷ
익명 / 고맙습니다 ㅎ 저에게는 왼손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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